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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장애인영상제작단
제목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장애인영상제작단
작성자 윤한민 작성일 2009-04-20
저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장애인영상제작단의 윤한민이라고 합니다.
지난 4월15일 최시중 위원장님께서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부산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그때 위원장님을 마중할 기회를 갖게 되어 평소 보여주신 장애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센터 업무보고 자리에서 위원장님께서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는 비장애인도 함께 행복한 터전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 고 당부하셨다는 사실을 부산센터 홈페이지 소식란에서 접하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부산센터에는 2년 전에 결성된 장애인영상제작단이 있습니다. 센터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2년여에 걸친 활발한 영상제작활동을 통해 각종 영상제의 대상 등 수상 경력과 방송 액세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및 삶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휴먼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될 기회는 있을지언정 직접 카메라를 들고 세상과 사람들을 찍어 방송 전파를 통해 내보낸다는 것은 꿈에도 꾸지 않았던 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장애인제작단 구성원들이 부산센터를 드나들면서 가장 기뻐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저희 제작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이제 집에서 나와 갈 곳이 생겼다.’라는 말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각종 체육대회나 기념 축제 등 장애인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연례행사를 가지지만 곧 잊혀지는 반짝 관심이나 미사여구가 아니라 부산센터처럼 장애인들이 갈 곳이 많아지는 그런 2009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위원장님이 이번 부산 센터 방문을 통하여 당부하신 것처럼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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