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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시중 위원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CEO와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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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 | 작성자 | 김서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51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0-05-19 | |
이날 간담회에는 (주)KT, 삼성SDS(주), (주)LG CNS, GS네오텍, (주)안철수연구소, (주)필링크, (주)틸론, 시스코시스템코리아(주) 대표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이 참석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최근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트래픽 증가와 그린 IT실현을 통한 비용절감의 필요성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가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최시중 위원장은 막대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아마존, 구글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로 인해 취약한 국내시장이 잠식될 위협이 있음을 우려하면서,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협회 등이 적극 협력하여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날 (주)LG CNS와 (주)틸론은 실제 클라우드 서비스 시연을 통해 업계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였으며, 최 위원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와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 보자”고 간담회를 시작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과 이용자 신뢰기반 마련을 위한 보안·인증체계 마련, 대국민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 등에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도 건의하였다. 이에 최 위원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촉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산·학·연이 참여하여 운영 중인 법제 연구반, 보안연구회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 인증체계와 보안침해 대응체계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미래기술이자 녹색기술이라는 차원에서 제도 개선이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국제 컨퍼런스 개최(9월 예정), 교육·홍보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모델 검증을 지원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하반기까지 구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로 제2의 인터넷 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정부가 협력해 나가자며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문의 : 인터넷정책과 이정아 사무관 (☎ 02-750-2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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