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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휴대폰 개통 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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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은 | 작성일 | 2021-07-08 |
- 일시 : 2021년 7월 6일 -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3 근처 판매점 - 내용 : 1. 작성자 본인은 본래 유플러스 고객으로, 장기적으로 사용할 정도로 유플러스 이용에 아무 불만 없었음. 2. 작성자 본인은 7월 6일 오후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제대로 된 의사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였음. 3. 판매점 측에서는 감언이설로 작성자에게 요금을 덜 내게 해 주겠다는 등의 말과 함께 기기 변경을 공짜로 하게 해 준다며 사실과는 다른 말들로 계약을 이행함. 4. 뿐만 아니라 해당 계약서에 적힌 내용들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음. 대명 U 라이프 클럽이라는 상품에 대해서 상조라고 말하지 않고 적금을 드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다가, 계약서 작성 후반에 후다닥 상조 상품임을 말하며 해당 내용에 대해 알겠느냐는 녹음만을 가져감. 작성자 본인은 계약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으며, 계속 의문을 제기하자 본인을 바보 취급하며 사실 내용과는 다른 예시를 들어가며 본인에게 계약을 할 것을 압박함. 5. 익일 사용하던 원래 휴대폰을 찾으며 개통 해지를 요청하자 이미 팔았다며 개통 1차 거부. 6. 너무 당황한 나머지 114를 포함한 여러 방향으로 판매점을 압박했으나 진척은 없음. 7. 교품증을 받으면 개통 해지가 가능하다고 하길래 금일 홍대 유베이스(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11 프리스비 2층)을 방문함. - 작성자 본인은 분명 7월 6일자로 "박스만 뜯고 색상 확인만 하느라 비닐을 제거한" 새 상품을 구매했다고 알고 있음. - 계약서에도 단순 뜯박이라는 내용만 기재되어 있는 상황. - 그러나 유베이스 측에서는 2021년 6월 27일에 이미 한 번 인터넷과 연결이 되며 활성화가 된 상품이라고 안내. > 직영점에 확인한 바로는 단순 뜯박으로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함. 상기 내용을 토대로 사기 계약이라고 생각하는 바, 개통 해지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7 번 내용에 대한 확실한 내용 증명을 내일 중으로 보내겠습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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