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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2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공모전」시상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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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 | 작성자 | 김윤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51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7-04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KBS,SBS,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후원하는「2012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공모전」시상식이 7월 4일(수)오후 4시 방송통신위원회
14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공모전」은 시청자의 방송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창작 프로그램을 시상해왔고, 올해는 대상의 훈격이 ’방송통신위원장賞‘
으로 격상되었다. 지난 4월부터 TV, 라디오m 스마트미디어 분야 총 146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이 가운데 최종 10편(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4, 장려상 4)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은 “희망을 노래하다, 어울림 합창단”(김선영,지주엽)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전국 최초의 지적 장애인 합창단이 음악을 통해 화합하고 재활하는 모습을 담아 소외계층과 공존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잘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KBS 열린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은 “우리 누나를 소개합니다”(시나브로), 우수상은 “다섯 개의 시선”(김휘근), “아바, 사라애(에)요”(전아람,정현욱), “100원의 힘”(장세인), “정오의 외출”(김현아) 등 총 4편, 장려상은 “우리도 목욕 하고 싶어요”(전윤주,이성우), “또 다른 고향 한국”(임대운), “보통 엄마들, 세상을 향해 안전한 통학로를 외치다”(김희순), “창평, “슬로우시티 체험 프로그램”(김청희) 등 4편이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작들을 장애인,다문화가정,10대들의 우정,전통마을 등 우리 주변을 둘러싼 일상적이고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뭉클한 감동을 전달하고 ‘공동체 정신’의 소중함을 환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의 융합, SNS와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시청자의 방송 참여는 더욱 확대되고, 시청자가 만든 솔직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들도 더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각계각층의 국민 모두가 미디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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