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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중소방송사 방영권 지원 협약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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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 | 작성자 | 김윤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51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8-02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콘텐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방, SO, PP 등 중소방송사들에게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콘텐츠 상생협력의 물꼬를 틀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를 위해 8월 2일(목) 오후 2시에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39개 중소방송사와 방영권 지원 협약식을 개최한다. 방영권 지원을 받는 중소방송사는 KBS ‘불멸의 전쟁’ 등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우수 공익콘텐츠 103편을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자신이 운영하는 방송채널에서 송출하게 된다. 그동안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콘텐츠는 해당 채널에서 방송된 후 다른 채널로 송출이 되지 않아 우수한 공익콘텐츠가 사장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인해 더욱 많은 시청자가 방통위가 지원한 우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년~’11년에 제작지원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소유한 49개 방송사와 저작권 사용에 대한 협의를 거쳤으며, 중소방송사로부터 방영권 지원 신청접수를 받아 총 39개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비록 제작지원 콘텐츠에 한정되지만,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 3사뿐만 아니라 MPP인 CJ헬로비전 등이 제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거대 방송사와 중소방송사와의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스마트미디어 시대와 N스크린화에 대응하여 중소 방송사가 제작한 콘텐츠의 새로운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제작지원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접근 제고를 위해 다음,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스마트 플랫폼사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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