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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18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발표
제목 방통위, ’18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발표
담당부서 미디어다양성정책과 작성자 이명심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2110-1461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보고 나)2018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 발표 자료(3.13).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9-03-13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3월 13일(수)「2018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는 방송통신위원회가「방송통신발전기본법」제11조와「방송법」제35조의5에 따라 방송시장의 효율적인 경쟁체제 구축과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한 경쟁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7년도 방송시장을 유료방송시장, 방송채널 거래시장,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 방송광고시장으로 획정하여 경쟁상황을 분석한 것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상품시장은 가입자 특성, 유사성 인식, 수요대체성 등의 조사에서 전년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나, 전년과 같이 [디지털 유료방송시장(QAM, 위성, IPTV)]과 [8VSB* 유료방송시장]으로 획정하되, 가입자가 급감하고, 방송 종료가 예정된 아날로그 케이블TV는 별도의 시장획정 없이 관련 현황만 지속 관찰하였다.

한편, 유료방송시장의 지리적시장은 현행 제도, 수요·공급 대체성 유무, 전국적 요금 수준 및 균일성 등을 고려하여 전년도 시장획정을 유지하되, 전국사업자인 IPTV 가입자 증가, 전국적 요금 수준의 균일성 확대 등을 고려하여 전국시장 기준 사업자별 가입자 비중, 시장집중도를 조사하여 향후 제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분석을 강화하였다.

2017년 유료방송가입자는 3,161만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한 가운데IPTV 가입자 수(1,433만)가 최초로 SO 가입자(1,404만)를 추월하며 유료방송가입자 증가를 견인하였으며, 디지털상품 가입자는 2,532만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 8VSB 가입자는 518만(‘16년 336만)으로 빠르게 증가한 반면, 아날로그 가입자는 111만(‘16년 280만)으로 급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디지털 유료방송시장에서는 KT계열이 전체 78개 방송구역 중 46개 구역에서 가입자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63개 구역에서 HHI*가 하락하면서 방송구역별 HHI 평균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3,130을 기록하였다.

* HHI(허핀달-허쉬만 지수): 각 사업자의 시장점유율 제곱을 모두 합한 값으로 전반적인 경쟁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8VSB 유료방송시장의 가입자 규모는 ’17년말 현재 518만으로 전년(336만) 대비 53.9%로 급증하며 빠르게 아날로그 서비스를 대체, 13개 복점 구역의 HHI 평균은 전년 7,802 보다 하락한 5,795로 확인되었다.

방송채널거래시장은 상품속성의 유사성, 채널 전송 중단 시 가입자의 플랫폼 전환가능성, 채널 이용목적 및 시청행태 등의 조사에서 전년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나, 전년과 같이 유료방송채널거래시장과 지상파방송3사의 채널 재송신권 거래시장으로 획정하였다.

유료방송채널거래시장의 공급자인 일반PP(홈쇼핑PP, 데이터PP, 라디오PP, VOD PP 제외)의 2017년도 방송채널 제공 매출액은 전년(6,670억 원) 대비 4.8% 증가한 6,994억 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지상파방송3사의 채널 재송신권 거래시장의 2017년도 매출 규모는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와 1인당 재송신 대가(CPS)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2,298억 원) 대비 10.5% 증가한 2,539억 원으로 확인되었다.

유료방송플랫폼 사업자간 주요 콘텐츠 확보 경쟁이 활성화되어 인기 유료방송채널의 중요도가 증가하였으며, 지상파방송3사의 채널에 대한 유료방송가입자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은 상품특성, 납품 가능성, 수요처 전환의사, 장르 전환 가능성, 제작과정·투입요수 유사성 등을 고려, 드라마?비드라마 장르 구분 없이 전년과 같이 전체 외주제작 프로그램 거래시장을 동일 상품시장으로 획정하였다.

방송사의 외주제작비는 연간 8,7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하였으며, 한 해 동안 방송사에 납품한 실적이 있는 외주제작사 728개 중 연간 5개 이하 납품 외주제작사가 87.5%(637개), 10개 이상 납품한 외주제작사는 5.1%(37개)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PP의 외주제작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도 상위 3대 수요자는 여전히 지상파3사(MBC계열 22.4%, SBS계열 19.0%, KBS계열 15.8%)로, 외주제작사는 방송사의 협상력 우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수요측면의 경우 소수의 방송사(상위 3대 방송사가 57.2%)에 집중된 반면 공급측면은 많은 외주제작사가 참여하는 시장구조가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방송광고시장은 상품특성, 시청시간 광고주 인식조사, 방송광고매출액 추이 등을 살핀 결과 지상파3사광고와 유료방송PP광고 간 유사성 및 수요대체성이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어 전년과 동일하게 전체 방송광고시장을 동일 상품시장으로 획정하였다.

2017년도 전체 광고시장 규모는 전년(10조 4,338억 원) 대비 0.96% 감소한 10조 3,333억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방송광고시장 규모는 전년(2조 9,133억 원) 대비 1.3% 감소한 2조 8,765억 원, 지상파3사 광고매출은 1조 1,5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해오던 협찬매출액 역시 전년(7,343억 원) 대비 5.0% 감소한 6,977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매체별로는 방송·인쇄매체의 광고비 비중 감소와 온라인광고(모바일+PC) 비중의 성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온라인광고 비중이 37.1%로 방송광고(TV+라디오) 비중(30.3%)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2018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보고서의 주요 데이터와 그래픽 파일을 방통위 홈페이지(https://kcc.go.kr)와 방송통계포털(http://www.mediastat.or.kr)을 통해 전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붙임 단위시장별 경쟁상황평가 결과(요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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