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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뒷거래가 있지 않고서야 또다시 조건부 재승인이 말이 되나요? 특검감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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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웅기 | 작성일 | 202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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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이미 기준 미달로 조건부 승인을 한걸로 아는데 다시 기준에 미달 됐음에도 불구하고 또 조건부 승인?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사정을 봐달라는 로비가 있었던것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면 무슨 약점을 잡혔거나 자녀들 취업 청탁이라도 하신겁니까? 세상 어떤 학교나 회사가 점수 미달인 지원자를 조건부로 합격시킵니까? 세상 어떤 판사가 이미 동종 전과가 있는 범죄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합니까? 두번이나 같은 짓을 하시는데 이 다음에도 똑같겠죠. 다음에도 "조건부 승인한다." 아닙니까? 이 유착이 어디까지 닿아있는겁니까? 입김을 넣은 위치에 따라선 탄핵까지 고려해 볼만한 사안이라고 여겨질 만큼 엄중한 문제라고 봅니다. 자기가 정한 기준마저 지키지 못하는 심의기관이 존재할 이유가 있습니까? 청와대 청원하겠습니다. 집회 하겠습니다. 이번 결정의 뒷거래가 무엇인지 밝혀지는 날까지 싸우겠습니다. 기대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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