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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미디어 교육·체험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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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1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24-09-30 |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2024년 9월 30일(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병연, 서울 성북구 소재)를 방문하여 미디어 교육·체험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 ![]() 김태규 직무대행은 미디어교육 및 센터시설에 대해 관계자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센터에 있는 녹음·편집실 등 콘텐츠 제작 현장을 참관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05년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대구 등 전국에 12개소가 운영 중이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체험, 방송제작 시설?장비 대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5년 서울시 성북구에서 개관하여 미디어교육·체험 지원, 미디어 행사 개최, 교육기관 등과의 다양한 협업 등 지역사회 미디어 허브로서의 기능을 수행 중이다. ![]() ![]() 김태규 직무대행은 “디지털미디어와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개인이 미디어를 제작·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의 미디어 접근에 대한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전국민이 미디어를 이용·제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 역량 교육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살펴 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은 10대 청소년들까지 그 피해가 심각한 만큼 미디어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기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방통위는 모든 광역자치단체에서 이용자들이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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