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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진실을 대면할 용기갖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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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사무엘 | 작성일 | 202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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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파산때 부채율 140%대, 일본부채율230~250%, 한국부채율 40%대....블룸버그등 외신에서 재정건전성 높아 안전투자국으로 한국,러시아 선정 반면 일본은 IMF조차 파산경고... 제발 더이상 엉터리 망국론을 떠드는 보수유투버의 말에 속아서는 안될것이다. 그냥 유투브 검색란에 하다못해 "일본반응"이란 검색만이라도 해봐라~! 진실은 가까이있다. 한예로 일본의 수출규제초기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과 보수유투버들은 나라망할듯 떠들면서 특히 삼성이 가장큰 타격을 입을것으로 예상했었다. 반면 당시 블룸버그등 외신은 한국경제및 삼성이 별타격을 입지않는다라고 보도했었다. 결국 현재 삼성은 영업실적 호조로 주가가 폭등했으며 더욱이 2020년 반도체 호황기가 예상되기에 52주연속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그당시 보수언론이 아니라 외신보도를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다 이익봤다. 그리고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가 2020년 한국에대한 투자를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 더욱이 골드만삭스는 2020년 인도,한국,대만을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창출할 국가로 발표했다. 골드만삭스에 전세계 유능한 인재가 많이 모여있다. 설마 골드만삭스의 많은 인재들이 일개 국내 보수유투버보다 멍청해서 그런 판단과 발표를 했을까? 또한 일본의 수출규제후 일본대신 제품팔겠다고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몰려오면서 2019년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2위및 5년연속 200억달러 달성했다. 이는 세계3대 반도체 소재및장비 업체중 2곳인 램리서치와 머티리얼즈의 한국진출및 듀폰의 포토레지스트 한국공장 건설등의 투자때문이며 이외에도 한국은 경상수지흑자최대, 외환보유액 최대, 조선업 세계1위탈환, 자동차 판매량최대, 전자산업 세계1위, 2020년 반도체 슈퍼호황전망, 기타등등의 상황이다. 반면 일본은 파나소닉 반도체철수로 반도체몰락, JDI 매각, 소프트뱅크위기, 자동차 영업이익 최대80%이상 폭락, 미쯔비시 조선업철수등의 조선업몰락, 전자산업몰락, 부채세계1위, IMF일본파산경고등의 상황이다. 참고로 블룸버그,월스트리트저널,위싱터포스트등의 외신에서 일본경제 위험을 계속 경고하고있다. 근래 블룸버그는 "일본 지방은행 부채로 베네수엘라같은 나라가 될것이다"라는 기사까지 게재했었다. 심지어 일본언론조차 근래에는 일본경제의 위험성이 한계에 이르자 사실보도를 하는 언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예로 일본언론 겐다이 비지즈니스가 "도쿄올림픽은 마지막잔치가 될것이며 이후엔 리먼쇼크급의 경제충격이 덮칠것이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 내용을보면 현일본은 기간산업 이익이 30%나 감소했음도 불구하고 아울러 일본언론 머니보이스에서 '일본 경기회복은 가짜뉴스이며 소상공인 도산이 2008년 리먼사태때보다 더심각하고 2차대전이후 사상최대'라고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11월이후 일본닛케이 평균주가는 2만3천엔을 유지중이며 최근들어 2만5천엔까지 상승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는 일본중앙은행과 GPIF(연금적립금 관리운영 독립행정법인)의 대규모 주식매입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일본중앙은행의 주식매입이 25조엔을 초과했으며 GPIF도 20조엔의 주식매입을 했기에 더이상의 매입을 할수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올림픽전까지 주가를 올리기위해 무리한 주식매입을 계속 할것인데 문제는 올림픽이후 외국투자자들의 손털기및 거품붕괴가 발생할수밖에 없기에 2021년 일본평균주가는 지금보다 40%이상 하락한 1만3천엔대에 이르는 리먼쇼크급의 충격이 일본을 덮칠것이란 것이다. 실제 일본내 외국투자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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