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참여자유게시판

국민참여
  • 민원·참여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본문 시작

자유게시판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국민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다만, 게시판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의 글들은 삭제할 수 있으며,타인의 명예훼손, 법령위반 등은 처벌될 수 있습니다.

도배글, 상업적 광고물, 음란성 글, 욕설, 지나친 인신공격성 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 등 게시판의 품위를 손상하는 글
※ 주민번호, 핸드폰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의 글은 등록을 삼가 주세요.

민원 신청 바로가기

일본언론 "일본이 패했다,한국에 양보해야 한다"
제목 일본언론 "일본이 패했다,한국에 양보해야 한다"
작성자 이사무엘 작성일 2020-01-22
지금까지 일본언론은 일본정부의 입장을 반영하는 기사만을 보도했다. 특히 메이저언론사는 더욱 심했다. 그런데 일본의 메이저 언론사중 하나인 아사히신문이 2020년1월21일자 기사에서 한국이 일본의존도를 낮추는 성과를 내기 시작했으며 결국 일본은 패했고 양보해야만 한다는식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까지 한국의 역대정권중 첨단소재 국산화에 성공한적이 없기에 일본정부는 당연히 실패할것으로 예상했지만 상황이 역전되어 일본이 버티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일본기업에선 한일간 기술격차를 3개월정도로 분석하고 있었는데 일본정부가 10년이상으로 착각하여 수출규제의 오판을 내림으로써 오히려 한국경제의 기초를 튼튼하게 해주는 결과만 가져왔다고 한다.
또한 한국의 기술력을 알아본 세계3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미국의 램리서치가 경기도 용인에 테크놀러지센터 건립을 공식발표했으며,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미국의 듀폰도 천안에 포토레지스트 공장을 짓는등 글로벌기업들의 한국투자만 늘려주는 게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큰 문제는 일본기업 도소가 한국에 공장을 지어 가동할 예정이며 아울러 또다른 일본기업 닛카화학역시 한국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2월부터 생산하는등 일본기업들마저 탈일본화 하게끔 만들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기사에선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만 손해이기에 하루빨리 양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듯하다.
한국의 대기업경우 일본소재를 구매할경우 공급차질에대한 리스크가 생기며 이는 제품판매에 마이너스이기에 이제는 싫든좋든 리스크제거 차원에서 탈일본화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일본이 사죄하고 양보해도 예전과같은 관계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아울러 지지정당을 떠나서 문정권인게 다행인듯하다.
만일 보수당이였으면 보나마나 바로 아베에게 머리 숙였을테니...

수출규제초기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과 보수정당및 보수유투버들은 1~2개월뒤 삼성이 공장가동을 멈추고 그로인해 한국엔 제2의 IMF가 찾아온다고 떠들었다.
그런데 당시 블룸버그등 외신은 삼성이 타격을 받지않는다고 보도했었다.
결국 삼성은 3분기 영업이익 호조로 주가급등및 2020년 반도체 슈퍼호황 예상으로 현재 52주연속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아울러 그당시 국내보수언론이 아니라 외신보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거의다 큰 수익을 거두었다.

목록 삭제 수정 등록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진실을 대면할 용기갖자2020-01-17
다음글 보수언론의 친일매국행위가 도를넘었다, 언론개혁시급2020-01-25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만족도평가
  •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혁신기획담당관  02-2110-1323
1380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2동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웹와치(WebWatch) 2023.11.25 ~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