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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시중 위원장, 통신업계 CEO와 신년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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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통신정책기획과 | 작성자 | 최동원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51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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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1-25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월 25일(월) 통신업계 CEO와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KT(이석채 회장), SKT(정만원 사장), LGT(이상철 부회장), 온세텔레콤(최호 사장), KTOA(설정선 부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통신시장에서 우리나라 통신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시중 위원장은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급격한 변화 추세를 “통신시장의 빅뱅”이라고 표현하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① 스마트폰이 촉발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② MVNO 도입, ③ 융결합서비스 본격 개시, ④ 3대 통신사업자의 경쟁 본격화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아울러, 2010년은 통신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 서비스 창출과 생산적인 경쟁 활성화 및 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투자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통신업계 CEO들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정부도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끝. <사진설명> o 사진1 : 왼쪽부터 최호 온세텔레콤 사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이상철 LG텔레콤 부회장,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이석채 KT회장, 설정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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