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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제목 2017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이용자정책총괄과 작성자 원선희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2110-1562
첨부파일 등록일 2018-02-12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2017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 사이버폭력 가해 및 피해 경험율이 26.0% 수준으로 인터넷 이용자 4명중 1명은 최근 6개월 이내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9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40일간 교육수혜자 총 7,408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가해 및 피해 경험에 대해 7개 유형별 발생원인 등에 대해 조사했으며, 이번 조사에는 “사이버 갈취*” 유형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 온라인 상에서 사이버 머니, 스마트폰 데이터, 게임 아이템 등을 강제로 뺏는 행위

가해 및 피해 경험에 대해 살펴보면, 타인에게 사이버폭력을 “가한 경험이 있다”에 학생 16.2%, 성인 18.4%가 응답하였고, “피해경험이 있다”에는 학생 16.6%, 성인 23.1%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사이버폭력 가해·피해 경험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성인의 경우 20대와 30대가 가해·피해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사이버폭력 경험율]
[학생- 가·피해 경험율]
[성인- 가·피해 경험율]

유형별로는 사이버 언어폭력이 학생 15.1%, 성인 15.3%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성인의 경우 언어폭력 다음으로 사이버 스토킹(11.6%)과 사이버 성폭력(11.9%)의 피해 경험율이 높게 나타났다.




[사이버폭력 가해·피해 유형]

또한, 사이버폭력 가해·피해 경험자 중 학생은 ‘채팅/메신저’(가해:50.3%·피해:45.6%)상에서, 성인은 ‘SNS’(가해:40.6%,피해:35.2%) 상에서의 경험이 가장 많은 반면, ‘온라인 게임’ 공간에서의 가해 경험율은 학생이 41.5%, 성인이 9.8%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발생 원인으로는 ‘상대방이 싫어서’(학생:42.2%, 성인:33.7%) 혹은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학생:40.0%, 성인:35.9%) 등 의도적으로 피해를 준 경우가 가장 많았고, 가해 후 심리를 살펴본 결과, ‘미안하고 후회스러웠다’의 응답이 학생 51.5%, 성인 57.2%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어 사이버폭력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도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진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인터넷 이용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이버폭력 예방 등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건전한 인터넷이용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붙임 : 2017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요약) 1부. 끝.


2017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요약)




□ 목 적

o 사이버폭력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해 사이버폭력 문제의 요인 규명 및 억제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교육, 홍보 등의 정책 수립의 방향을 제시


□ 개 요

o 조사기간 : 2017년 9월 25일 ~ 11월 3일

o 조사설계 : 학생, 성인 등 7,408명(전국 17개 시도/교급/지역/학년별)

구분
정량조사
정성조사
우편조사
온라인조사
심층면접
집단면접
조사대상
학생
교사
학부모
성인
학생, 교사, 학부모, 성인
응답대상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
현직 초·중·고 교사
조사대상 학생의 학부모
20~50대 성인 남녀
(학생) 고1년, (교사) 중학교 담임교사, (학부모) 중고생 자녀, (성인) 20~30대 직장인
조사규모
4,500명
380명
1,028명
1,500명
1:1개별 면접
대상별 6명씩
4개 그룹 집단면접(6~8명)
조사지역
전국 17개 시도
서울
조사기간
2017. 9. 25 ~ 11. 3
2017. 11.8~11.15


o 조사내용 : 사이버폭력 가·피해경험, 목격경험* 등 경험율 및 인터넷 이용 행태 등 환경, 심리 요인 등에 대해 조사
* 언어폭력, 명예훼손, 스토킹, 성폭력, 신상유출, 따돌림, 갈취 등 유형별 경험비율 포함

□ 주요결과

1. 사이버폭력(가·피해) 경험율(학생+성인) : 26%

o 전반적으로 성인의 가·피해 경험율이 학생보다 높으며, 특히 성인의 사이버 성폭력, 스토킹 피해 경험율은 매우 높게 나타남







2. (학생) 사이버폭력 가해 및 피해 경험율

o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 경험율은 16.2%로 2015년 대비 약 1.3%p 감소함
※ 교급별로는 중학생의 사이버폭력 경험율(가해+피해) 증가한 것이 특징

o 최근 1년 이내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율은 16.6%로 2015년 피해 경험율(17.2%)에 비해 다소 떨어지나 유사한 수준임
[ 학생 ? 사이버폭력 가·피해 경험율 ]



o 사이버폭력의 유형중 가해경험은 사이버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으며(‘15년 15.8 → ’17년 15.1) 피해경험 또한 사이버 언어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남(‘15년 14.8 → ’17년 14.6)
[ 학생 ? 사이버폭력 유형별 경험율 ]




※ 학생대상의 사이버폭력 갈취유형은 가해유형 0.6%, 피해유형 1.7%로 나타남

o 사이버폭력 피해 수단 및 방식은 채팅, 메신저(45.6%), 온라인게임(38.8%), SNS(35.3%)순으로 한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경우가 대부분임
[ 학생 ? 사이버폭력 피해수단 및 방식 ]




o 사이버폭력 가해 특성은 상대방이 싫어서(42.2%),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40.0%)인 경우가 가장 많음
[ 학생 ? 사이버폭력 가해 특성 ]



[학생 ? 사이버폭력 가해 후 심리 상태, 복수응답]

단위 (%, 긍정율)
사이버폭력 가해 이유
재미나 장난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변에서 함께 하므로,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 보복하기 위해
상대방이 싫어서, 상대방에게 화가 나서
내 의견과 달라서, 상대방이 틀린 말을 해서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가해 후
심리
정당한 행동이라 생각
31.6
24.4
50.0
46.1
51.4
30.0
상대에 미안, 후회
48.9
51.1
48.6
45.5
52.3
62.2
문제 생길까 걱정
43.7
55.6
52.1
50.6
45.9
47.8
흥미, 재밌었음
40.8
33.3
13.0
11.7
16.2
33.3
아무 느낌 없음
42.0
35.6
27.4
27.6
27.9
43.3

o 사이버폭력 피해 후의 미 대응 사유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76.0%)’가 가장 높게 나타남
[학생 사이버폭력 피해 후 미대응 이유 (복수응답, %)]




3. (성인) 사이버폭력 가해 및 피해 경험율

o 성인의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 경험율은 18.4%로 전년 대비 다소 증가함
※ 20~30대의 가·피해 경험율이 다소 증가함
o 또한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율은 23.1%로 전년 대비 다소 증가함
[ 성인 ? 사이버폭력 가피해 경험율 ]




o 사이버폭력의 유형중 가해경험은 사이버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으며(‘15년 8.1 → ’17년 15.3) 피해경험 또한 사이버 언어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남(‘15년 11.1 → ’17년 15.0)
[ 성인 ? 사이버폭력 유형별 경험율 ]




※ 성인대상의 사이버폭력 갈취유형은 가해유형 4.3%, 피해유형 4.5%로 나타남

o 사이버폭력 피해 수단 및 방식은 SNS(35.2%), 커뮤니티(28.8%), 채팅,메신저(27.4%)순으로 한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경우가 더 많음
[ 성인 ? 사이버폭력 피해수단 및 방식 ]




o 사이버폭력 가해 특성은 상대방이 싫어서(35.9%),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33.7%)인 경우가 가장 많음
[ 성인 ? 사이버폭력 가해 특성 ]





[성인 ? 사이버폭력 가해 후 심리 상태]

단위 (%, 긍정율)
사이버폭력 가해 이유
재미나 장난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변에서 함께 하므로,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 보복하기 위해
상대방이 싫어서, 상대방에게 화가 나서
내 의견과 달라서, 상대방이 틀린 말을 해서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가해 후
심리
정당한 행동이라 생각
44.0
50.0
44.4
49.5
58.7
27.8
상대에 미안, 후회
60.0
71.1
58.6
64.5
45.3
61.1
문제 생길까 걱정
62.0
59.2
49.5
55.9
48.0
44.4
흥미, 재밌었음
54.0
61.8
47.5
33.3
34.7
11.1
아무 느낌 없음
50.0
61.8
49.5
43.0
36.0
33.3


4. (교사) 교내 사이버폭력 발생 현황

o 교내 사이버폭력 가·피해 학생 발생으로 문제가 된 경우는 중학교]고등학교]초등학교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임
[ 교사 ? 교내 사이버폭력 발생 현황 ]



o 현재 학교에서는 ‘사이버폭력 관련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외부 기관과 연계’와 ‘사이버폭력까지 포함하는 학생 처벌 규정 절차’에 대한 요구가 가장 큼
[ 학교 도입 필요 규정 및 프로그램 ]



4. (학부모) 자녀의 사이버폭력 경험여부


o 학부모들은 주로 자녀의 ‘학교 관련 학습’ 또는 ‘일상생활의 시사, 상식’을 학습하기 위한 인터넷 이용을 허용하는 견해를 보임
[자녀의 인터넷 이용에 대한 견해]



※ 자녀의 교급이 올라갈수록 전반적인 자녀의 인터넷 이용 유형에 대해 허용할 수 있는 비율이 증가함
[자녀의 인터넷 이용에 대한 인지]





o 전체 부모의 87.2%가 자녀의 사이버폭력과 관련된 경험이 없는 것으로 응답,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자녀가 피해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음
[자녀의 사이버폭력 경험 여부]




참고

사이버폭력 유형별 용어 및 정의


o 사이버폭력이란, ‘사이버 언어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사이버 스토킹, ‘사이버 성폭력’, ‘신상정보 유출’, ‘사이버 따돌림’ 등 사이버(인터넷, 휴대전화 등) 공간에서 언어, 영상 등을 통해 타인에게 피해 혹은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의미함. 본 조사에서는 아래 7가지 유형으로 사이버폭력의 유형을 분류하였음.


유형
내용
사이버 언어폭력
인터넷, 휴대폰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욕설, 거친언어, 인신공격적 발언 등을 하는 행위
사이버 명예훼손
사실여부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기관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인턴넷, SNS 등에 올려 아무나(불특정 다수) 볼 수 있게 하는 행위
사이버 스토킹
특정인이 원치 않음에도 반복적으로 공포감, 불안감을 유발하는 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거나, 블로그/미니홈피, SNS 등에 방문하여 댓글 등의 흔적을 남기는 행위
사이버 성폭력
특정인을 대상으로 성적인 묘사 혹은 성적 비하 발언, 성차별적 욕설 등 성적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해 게시하거나 음란한 동영상, 사진을 퍼뜨리는 행위
신상정보 유출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내용을 언급 또는 게재하거나 신상정보(이름, 거주지, 재학중인 학교 등)를 유포시키는 행위
사이버 따돌림
인터넷 대화방이나 스마트폰 카카오톡 등에서 상대방을 따돌리거나 안티활동을 하는 행위
사이버 갈취*
온라인 상에서 사이버 머니, 스마트폰 데이터, 게임 아이템 등을 강제로 뺏는 행위

* 2017년도 조사에서 새롭게 추가된 사이버폭력 유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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