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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김 현 부위원장,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제목 방송통신위원회 김 현 부위원장,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담당부서 디지털소통팀 작성자 고아라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2110-1398
첨부파일 등록일 2021-05-27
방송통신위원회 김 현 부위원장(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조한규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과 함께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성북구 소재) 개관식에 참석한 후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류위훈)를 방문하여 미디어교육 업무 추진현황과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입주한 미디어문화마루의 개관식에서 “미디어문화마루가 서울 동북권 대표 문화거점이자 서울시와 성북구 문화발전의 축을 이루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을 확대하여 대한민국이 선진적인 지능정보사회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11월 미디어문화마루로 확대 이전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DSLR캠코더 등 최신 장비와 VR·스톱모션 등이 구현되는 뉴미디어 기반 체험서비스 현장 등을 참관했다.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그간 학교·상설 영역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플랫폼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미디어 참여활동을 지원하고 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발굴 등 상생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 현 부위원장,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김 부위원장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미디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마을미디어 활성화와 같은 지역공동체 연계 사업을 확대 개발하고, 시청자의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역 유관기관, 산업계, 학계 등과 협업하는 거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방역조치 준수 현황을 점검하면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천 만 서울시민이 체육·문화 시설과 함께 이용하므로 보다 철저한 방역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소독, 관리하는 등 방역 강화를 통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현 부위원장,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 권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 >
김 현 부위원장,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 서울 마을미디어지도 >
김 현 부위원장,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 서울 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월 >
김 현 부위원장,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참석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개관식 축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 현입니다.

먼저,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수고하신 서울시 김도식 정무부시장님과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함께하신 서울시민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성북구의 김영배 의원님! 국민의힘 한상학 위원장님! 시의회 김춘례, 최정순, 안광석 의원님! 구의회 김일영 의장님과 의원님들!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주민센터 등 내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는 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랩, 마을미디어지원센터 등과 함께 ‘글빛도서관’, ‘꿈빛극장’, ‘물빛수영장’을 갖춤으로써 미디어와 문화 체험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개관을 통해 이제 서울 동북권은 주민들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누구나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대표 문화거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서울시와 성북구 문화발전의 축을 이루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방송통신 기술의 비약적 발전, 모바일기기의 보급 확대, 최근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문화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이 확산되는 등 생활 환경의 다변화로 미디어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의 미디어에 대한 이해 증진과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방송참여와 미디어 교육·체험을 확대 지원하고자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허위조작정보나 혐오 표현 등 미디어 역기능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시설, 장비를 갖추고 시민들에게 무료지원을 통해 누구라도 상상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직접 미디어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TV뉴스나 라디오 더빙 등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보거나, 온라인으로 아나운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을 더욱 더 확대하여 대한민국이 선진적인 지능정보사회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개관을 준비해주신 서울시와 성북구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과 서울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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