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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2009 자기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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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개인정보보호윤리과 | 작성자 | 한지혜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73 |
첨부파일 |
캠페인결과보도자료(7.16).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9-07-16 |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14개 주요 인터넷 기업이 함께 한 “2009 자기정보보호 캠페인”이 지난 6월20일 성공리에 종료했다.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등이 6월1일부터 20일까지 자율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인정보 유·노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ID/PW 변경”과 i-PIN의 의미 전달을 쉽게 하고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i-PIN 한글이름 공모전”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 참여업체 : NHN(네이버, 한게임), 다음, CJ인터넷, KTH(파란), SK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사이월드), 야후코리아, 네오위즈, 넥슨, 아이서브, 옥션, G마켓, 하나로 드림, 엔씨소프트, 나우콤 캠페인 실시 결과로 누리꾼들은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여 총 2,630만개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였다. 방통위는 인터넷 이용자가 여러 사이트에서 동일한 ID/PW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낮은 중소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유·노출되면 대형 사이트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2천만개 이상의 비밀번호 변경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은 많은 누리꾼들이 자기정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적극 행동한 결과로 평가하여,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여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i-PIN 한글이름 공모에서는 약 13만명의 누리꾼들이 캠페인 홈페이지(www.i-pin.kr)에 방문하여 3,000여개의 이름을 공모하였다. 이 중 최고상인 금상에는 “온누리호패”가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누리호패”, “누리지키미(知Key-Me)”, “누리안심지기”가 선정되었다. “온누리”란 온천지의 순수한 우리말로 인터넷 세상을 의미하며, “호패”는 조선시대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지니고 다닌 패를 뜻하므로 인터넷 세상에서 개인을 증명하고 식별할 수 있는 수단을 의미한다. 방통위는 “온누리호패” 명칭을 i-PIN의 애칭으로 병행해서 홍보하기로 하였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i-PIN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7월7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된 i-PIN 2.0 도입에 따라 이용자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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