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케이블TV 채널운용 방안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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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뉴미디어정책과 | 작성자 | 권희수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456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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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7-02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일,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디지털방송 확대를 위한 주파수 대역이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디지털 전환으로 가입자가 없는 「아날로그 기본형 상품」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케이블TV 채널 운용 방안을 발표하였다. □ 최근, 가용 디지털방송 채널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의 경우 디지털방송을 확대하기 위한 채널이 부족한 한편, 기존 아날로그방송 상품 가입자가 디지털로 전환함에 따라, 아날로그 케이블TV 상품 중 가장 많은 채널로 구성된「아날로그 기본형 상품」의 가입자가 전혀 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 디지털 전환으로 「아날로그 기본형 상품」의 가입자가 없는 SO에 한해「아날로그 기본형 상품」의 폐지를 승인하여, 해당 주파수 대역을 HD채널 등 디지털 방송 채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되 ▲ 방송에 사용되던 주파수 대역이 통신서비스, VOD 위주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방송용으로 전환되는 주파수 대역의 50% 이상을 실시간 방송채널로 운용토록 할 방침이다. □ 한편「아날로그 기본형 상품」을 폐지하는 경우 ▲ 전체 운용채널수 규제는 디지털방송에서 70개 이상의 채널을 운용하면 관련 법령을 준수한 것으로 해석하고 ▲ 송출 채널수가 제한되는 채널의 편성은 아날로그 방송에서는 축소된 전체 운용채널수를 기준으로 적용 키로 하였다. ※ 송출 채널수 제한 : 전체 운용채널수를 기준으로 MSP(SO와PP를 겸영) 35%, 지상파계열PP?특수관계PP?특정PP 각 20% 이상 초과 편성 금지 □ 이번 채널운용 방안의 시행으로 ▲ 고품질, 쌍방향 디지털 방송 서비스가 확대되어 시청자의 만족도가 제고되고 ▲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디지털방송 채널이 증가하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플랫폼 진입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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