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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9 방송통신장관회의 및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17-18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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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기구담당관 | 작성자 | 강필구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32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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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6-17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방송통신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5차 방송통신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를 6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며,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17일부터 18일까지, 월드 IT쇼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관회의는 ‘방송통신융합과 미래혁명 - 위기 속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당면한 경제위기속에서의 방송통신의 역할과 비전에 대하여 논의한다. 금번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폴란드, 파라과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15개국 장?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 참가국가 : 한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폴란드, 파라과이,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장관회의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위기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한국의 방송통신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국들이 ICT를 활용한 위기 극복 정책 등을 차례로 발표한 이후,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여 글로벌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이 도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WiBro(Mobile WiMax), IPTV 등 신규 융합서비스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세계적인 공동 대처가 필요한 개인정보 침해, 스팸 등 정보통신 발전에 따른 인터넷의 역기능에 대처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일간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미디어 융합과 그 이후(Media Convergence and After)" 라는 대주제 아래, ”미디어 융합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을 위한 전략“, ”방송통신 융합시대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략“을 주제로 방송통신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가쿠 이시자키(Gaku Ishizaki) 일본 총무성 차관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규제기관의 역할 및 대응”에 대하여, 에밀리아노 칼럼직(Emiliano Calemzuk) 미국 뉴스 코포레이션 Fox TV Studios 사장과 조지 페날베(Georges Penalver) 프랑스 텔레콤 총괄부사장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미디어 그룹의 대응 전략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전년도에 비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총 3개 트랙, 12세션 및 기조강연과 슈퍼패널 세션으로 구성되는 동 컨퍼런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2개국에서 55명(외국연사 30명 포함)의 방송통신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방송통신융합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바람직한 정책방향 정립 등을 통한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양 행사는 한국의 최대 전시회인 월드 IT쇼와 연계되어 개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첨단 IT 장비 전시 및 시연을 통해 방송통신장관회의에 참석하는 장차관에게 방송통신분야 저탄소 녹색성장을 홍보하는 등 경제외교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6.17~20일 사이에 열리는 동 전시회는 국내외 방송통신 전문 업체 350여개사 참석하여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함으로서 방송통신의 미래상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기업간 활발한 교류,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세계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과 투자활성화에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장관회의와 컨퍼런스를 통하여 전세계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처 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미디어 융합시대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방송통신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고 아시아, 중동, 남미 등으로 WiBro 해외진출을 확대하여 범세계적 WiBro 벨트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세부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koreacomm.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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