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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 뉴미디어업계 현장 목소리 청취
제목 최시중 위원장, 뉴미디어업계 현장 목소리 청취
담당부서 방송정책기획과 작성자 이재형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411
첨부파일 jpg아이콘 뉴미디어업계간담회_사진2.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jpg아이콘 뉴미디어업계간담회_사진1.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hwp아이콘 뉴미디어간담회(7.21).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09-07-21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DMB 등 뉴미디어업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케이블방송 진영에서 케이블TV협회(길종섭 회장), 티브로드(오용일 대표), CJ헬로비전(변동식 대표), 씨앤앰(오규석 대표), 에이치씨엔(강대관 대표), CJ미디어(김주성 대표), 대교어린이TV(정윤희 대표)가 참여하였고,

위성방송과 DMB 진영에서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몽룡 대표), YTN DMB(구본홍 대표), U1미디어(조순용 대표), 한국DMB(김경선 대표), TU미디어(박병근 대표) 등이 참여하였다.

※ IPTV업계와는 지난 7.1일 통신업계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한 바 있음

최 위원장은 작년 7월 케이블방송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한 후 1년 만에 이들 업계를 다시 만나는 것으로, 이번에는 위성방송과 DMB 업계까지 포함하는 뉴미디어업계 간담회로 모임이 확대되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작년 하반기 이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뉴미디어업계가 매출을 늘려가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그동안 열심히 일해 온 업계 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미디어법 개정,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 국내 방송발전에 획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뉴미디어업계가 경쟁력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시장에서 경쟁이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뉴미디어업계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쟁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에서는 케이블방송의 디지털전환 촉진, 위성방송의 HD채널 활성화, DMB 신규 수익모델 개발 등 그동안 느껴왔던 애로사항에 대해 정부지원을 건의하였다.

특히, 케이블방송의 디지털전환과 관련하여 한국케이블TV협회의 길종섭 회장은 케이블방송 업계가 지금까지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에게 요금을 감면해 왔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도 디지털 빈부 격차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 방송시장에서 케이블방송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을 고려할 때 케이블방송의 디지털전환은 지상파방송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저소득층의 디지털전환에 대해서도 케이블업계가 큰 보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내부논의를 거쳐 위원회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고, 앞으로도 각종 현안에 대해 관련 업계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 위원장은 지난 7월 1일에는 통신업계 및 IPTV업계, 7월 2일에는 인터넷포털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뉴미디어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스웨덴?카자흐스탄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정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끝.

<사진설명>

좌측부터 한국DMB 김경선 대표이사, YTNDMB 구본홍 대표이사, U1미디어 조순용 대표이사,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이몽룡 대표이사, 최시중 위원장, 케이블TV방송협회 길종섭 회장,
티브로드 오용일 대표이사, 에이치씨엔 강대관 대표이사, 대교씨엔에스 정윤희 대표이사,
CJ미디어 대표이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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