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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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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 주한 싱가포르 대사 면담 | ||
|---|---|---|---|
| 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 | 작성자 | 고아라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 첨부파일 | 등록일 | 2021-10-29 | |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 29일(금) 주한 싱가포르 대사(에릭 테오; Eric TEO)와 한-싱가포르 간 교류협력방안, 방송통신 분야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jpg) 한국과 싱가포르는 지난 2007년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 방통위는 싱가포르 방송사(A+E Networks Asia)와 한국 방송사(KBS, MBC)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방송프로그램 제작비를 지원하는 등 방송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 재정적·창의적 기여요건(20% 이상) 충족 시 국내제작물 지위, 촬영편의 등 혜택 부여 김현 부위원장은 그동안 방통위에서 매년 싱가포르 정부기관을 방문하는 등 교류가 활발하였음을 설명하고, 코로나 19로 양국 간의 교류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싱가포르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하였다. .jpg) 또한 싱가포르는 한국 지상파 방송 콘텐츠가 일본, 미국, 대만 다음으로 많이 수출되는 국가 중의 하나로, 싱가포르 유료 채널에 한국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방영하는 채널이 추가되고 있다. .jpg) 이에 김현 부위원장은 “한국 지상파 방송 콘텐츠가 싱가포르에 진출하면서 한국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24시간 안에 시청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싱가포르에서의 한국 방송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한다”고 하였으며, 양국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교류와 상호간 이해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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