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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지털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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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책총괄과 | 작성자 | 장은영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116 |
첨부파일 |
국가브랜브위원회2차보고보도자료(7.2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9-07-22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7월 22일 오전 10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관련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브랜드 제2차 보고회의에서 디지털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인 ‘Friendly Digital Korea'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였다. ※ 보고회의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장소 선정 이유는 올해가 한국박물관 100 주년임을 기념함과 동시에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보존?발전시키고, 국민의 문화적 힘을 키워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하는 박물관의 의미를 평가하기 위함 이날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보고내용은 1) 외국인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2) 영어방송 강화, 3) 콘텐츠 제작?교류 이다. 먼저, 3개월 이상 장기체류 외국인은 기존에 외국인 등록번호로만 인터넷 가입이 가능하던 것을 여권번호로도 가능하게 개선(‘09. 5월)함으로써 외국인의 인터넷 가입이 한층 쉬워졌다. 하반기에는 외국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가입절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외국인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및 우수 외국인커뮤니티를 시상할 예정이다. 영어방송 강화와 관련하여, 한국 뉴스, 문화를 전하는 “아리랑 TV" 시청가능 가구 수를 금년 6월말까지 전 세계 7,185만 가구로 확대하였으며, 미국 LA 지역에 아리랑 TV를 디지털 지상파로 금년 6월부터 방송 중에 있고, 뉴욕에는 8월중에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한국 생활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영어 FM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 부산권, 광주권에 시작하였고, 하반기에는 대구, 대전, 울산권에 영어 FM 라디오 방송을 허가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교류와 관련하여서는 아리랑 TV가 중국, 베트남 등의 프로그램을 현지어로 방송 중이고, 방송프로그램 공동 제작을 위해 금년 4월과 7월, 싱가폴, 노르웨이, 스위스 등의 해외 방송사와 국내 방송사가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미국, 중국, 러시아 지역의 48개 방송사 한인방송인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하였고, 14개 한인방송사에 드라마, 다큐 등 국내 인기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하반기에는 한국 문화?역사 소개 프로그램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3개국 자막으로 제작하여 대사관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재외동포 2?3세를 위한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한인방송사를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내실 있게 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우리의 앞선 방송통신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가 브랜드 제고와 코리아 프리미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첨부 1> 국가브랜드위원회 10대 과제 및 신규과제 <첨부 2> 'Friendly Digital Korea' 주요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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