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전파지킴이의 날」 깨끗한 전파 세상 만들기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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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전파계획과 | 작성자 | 강상선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3400-2410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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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6-01 |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이근협)는 6월 1일 오전 10시 30분개소 62주년을 맞아 중앙전파관리소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을 설치해 전파감시업무를 개시한 날을 기리고, 전파이용질서 확립을 통해 국민의 방송통신 이용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6월 1일을 ‘전파지킴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60여년간 전파감시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지난해 정부조직개편으로 체신청 정보통신국 조직과 업무가 이관되어 무선국의 허가?검사, 방송?통신사업자의 불공정행위조사, 불법스팸 단속 등 이용자보호 업무를 추가하여 전파?방송통신 분야 관리업무를 통합하여 수행하고 있다. 이근협 소장은 기념사에서 조직통합으로 전파관리기관에서 전파?방송통신 종합관리기관으로 업무가 확대되어 전파지킴이로서의 역할이 한층 더 커졌다고 강조하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방송통신융합 고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파리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중앙전파관리소는 방송?통신관리 분야 전파지킴이 활동을 전개하여 불법무선국 1,392국, 불법방송통신기기 514건 80,021점 등을 적발?조치로 전파이용질서를 확립하였고, 이용자 보호분야에서도 휴대전화복제 70건, 불법감청설비 56건 및 스팸단속 1,177건을 적발?조치함으로써 국민들의 사생활 보호에 적극 대응하였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전파지킴이’ 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휴대전화 복제, 불법스팸 등 불법사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 전담팀을 확대 운영하여 국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불법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결의하였으며, 직원들도 깨끗한 전파세상을 표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파지킴이’로서의 결의와 자긍심을 높였다. 방송·통신·전파에 관한 모든 업무가 중앙전파관리소로 통합되면서 전파 이용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파이용 불편 사항이나 민원은 ‘전파이용CS센터’(☏080-700-0074)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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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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