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가입, 시청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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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시청자권익증진과 | 작성자 | 김수정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697 |
첨부파일 |
디지털전환피해주의자료(6.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9-06-02 |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아날로그 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리한 디지털 전환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는 시청자 민원이 늘어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수된 민원집계에 따르면, 금년초(1~3월)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영업 관련 불만이 총 74건으로 지난해 말부터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관련 주요 피해사례는 ▲ 무료 체험 권유 후 약속 불이행 ▲ 국가시책 언급하며 의무적 전환 요구 ▲ 디지털 미전환시 일방적 요금 인상 또는 단선 통보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사간 HD 채널 중심의 고화질을 내세운 디지털 상품 가입자 확보경쟁이 가열되면서 과도한 가입자 유치행위가 늘어난다고 판단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상품 가입시 요금, 위약금, 해지조건 등 약관내용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피해사례가 발생하면 방통위 CS센터(국번없이 1335/www.kcc.go.kr)나 국민신문고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위원장 형태근)는 올해 디지털 전환 허위?과장영업을 한 것으로 신고된 모든 SO에 대해 주요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 사별 디지털 영업 개선방안을 요구하는 등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번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피해주의보'발령은 방송분야 최초의 민원예보에 해당되며, 향후 유사한 피해사례 발생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붙 임 :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피해 주의보 전문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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