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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9년 여름 ! 전파방송이 살아 있는 현장으로 모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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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전파정책기획과 | 작성자 | 이윤호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215 |
첨부파일 |
2009전파방송엑스포보도자료(7.27).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9-07-27 |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시민들이 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매개체인 전파와 방송을 직접 느끼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원은 통신?방송?교통?물류?문화 등 국민생활 전반에 활용되는 전파를 체험할 수 있는「2009 전파방송엑스포」행사를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BEXCO)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파, 방송, 통신이 추구하는 유비쿼터스 미래 세상과, 시간(時間)과 공간(空間) 그리고 소통(Interaction)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이어 줍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2009 전파방송엑스포」행사는 ▲ 전파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전파체험마당」 ▲ 전파와 방송분야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전파방송 전시마당」▲ 참여자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학습할 수 있는「미디어 축제마당」 ▲ 전파와 방송분야「학술행사」 ▲ 우주인 고산씨와 함께 하는「특별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30일 오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전파자원 총조사 사업단」출범식이 거행돼 전파분야를 통해 녹색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게 된다. 전파자원 총조사 사업은 녹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전파자원의 생산적 활용기반 조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전파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올 한해 동안(8월부터 11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청년 인턴 800여명과 전문기술자 1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파체험마당」은 다양한 전파 콘텐츠를 통한 親 전파마인드 확산,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전파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너로 ‘전국 RC카 경연대회’, ‘라디오 만들기’, ‘무선교신 체험’, ‘전파방향탐지대회(ARDF)’, ‘전파방송 4행시 짓기 대회’ 등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전파방송전시마당」에서는 전파와 미디어 분야의 첨단 콘텐츠가 전시되고, 방통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삶의 질 향상과 미래모습이 제시되며, 녹색일자리 홍보 및 체험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이 코너는 ‘전파역사생활관’과 ‘첨단미래와 생활속의 전파 존(Zone)’, ‘전파방송 녹색 일자리 존’ ‘방송통신융합관’, ‘전파방송 Media Street’로 구성되며 전파방송의 역사와 미래를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미디어축제마당」에서는 미디어에 대해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참가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형 행사로 구성된다. 이 코너에서는 참여자 누구나 방송에 출연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꿈스 꿈스’ 프로그램과 ‘미디어 강좌’ 등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또한, 시민영상물 우수작과 전파방송영상 수상작이 상영되고 전파방송 영상편집 경진대회도 개최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디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우주인 고산씨가 ‘전파와 우주’란 주제를 가지고 특별공개강연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진행되는「전파미디어체험 캠프」가 운영되며, 학술행사로「전자파 기술 하계 학술대회」와「미래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방송시장 전망」,「미디어교육 워크숍」등 세미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파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모든 국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고, 전파와 방송을 몸소 체험토록 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세상의 핵심 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2009 전파방송엑스포 행사내용.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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