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미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위원회 소개방통위 동향

위원회 소개
  • 위원회소개
  • 방통위 동향
본문 시작

방통위 동향

방송통신위원회의 동향입니다.국민에게 신뢰받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재난방송 서비스 기술 시연회 개최
제목 소외계층 재난방송 서비스 기술 시연회 개최
담당부서 디지털소통팀 작성자 고아라
공공누리 1유형 연락처 02-2110-1398
첨부파일 등록일 2024-11-15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이하 ‘방통위’)는 11월 15일 시각?청각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개발한 재난정보 미디어 서비스 기술(이하 ‘소외계층 재난방송 기술’)을 점검하고 제주KBS 재난방송망을 통해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등의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소외계층 재난방송 서비스 기술 시연회 개최


소외계층 재난방송 서비스 기술 시연회 개최

이번 시연회는 방통위, 제주도청, 제주KB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기술개발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였다.

‘22년부터 정부 R&D 연구과제로 ETRI가 개발해 온 ‘소외계층 재난정보 기술’은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아바타 수어 영상, 음성해설 등 장애인 방송으로 변환하여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에 재난정보를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그동안 개발해 온 소외계층 재난정보 기술을 KBS UHD 상용망을 통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상용화를 위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휴대전화,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개인 단말기를 통해서도 소외계층 재난정보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재난정보 접근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KBS를 비롯한 KCA, RAPA 등이 국내외 재난경보 방송 서비스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소외계층 재난방송 기술 보유 기업들과 함께 재난방송 전달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하였다.

조성은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에서 시각·청각장애인에게 재난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해가 확대된 사례가 있는 만큼 재난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촘촘한 재난정보 전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재난정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방송사, 지자체, 연구기관 등 관계기관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 2차 회의 개최2024-11-15
다음글 방송통신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 「2024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2024-11-22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만족도평가
  •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디지털소통팀  02-2110-1398
1380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2동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접근성) 품질인증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