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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역균등기자단 정책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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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선아 | 작성일 | 2023-07-12 |
1) 각 지역 언론인들이 모여 기자단을 꾸리게 한 후 정기적으로 정부 기관이 기자 회견을 하도록 요구할 권한을 준다. -기자단은 출입처를 기준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영역을 바탕으로 구분되게 한다. ex) 국가안보 담당, 경제담당, 정치담당, 환경담당 등 -기자단은 반드시 각 지역의 언론인이 한 명이 포함되어있어야 한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의무적으로 기자단이 각 정부기관 기자회견을 열게 한다. 2) 기존 출입처 기자실을 들어가기 위한 제약을 완화한다. -지역신문 출입을 허가한다. -정부의 정책 공유를 홍보하게 하여 대중들이 정부 정책 공개에 대해 접하도록 한다. -제약을 반드시 두어야 할 경우 법률에 따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기재하여 그 언론사에게 전해야 한다. 3) 중앙언론사 기자실과 지방언론사 기자실의 경계를 없앤다. -중앙언론사 기자들과 지방언론사 기자들이 이를 혼란스럽게 여기지 않도록 기자 교육을 실시한다. -중앙언론사 기자실과 지방언론사 기자실의 경계를 없애고 정보 공개도 지역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하도록 한다. -만일 이러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끼리 자체적으로 중앙언론사, 지방언론사 기자실의 경계를 만든다면 이를 법적 으로 재제할 수 있도록 한다. -장점과 기대 효과 -기자단을 지역마다 균등하게 구성하여 지역 언론도 정부 기관 취재를 하는 데에 제약을 없앨 수 있다. - 기자단을 정부 각 부서에 따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역할에 따라 나누니 한 기자단도 여러 부서를 취재하며 다양한 관점 에서 기사를 보도할 수 있다. - 중앙언론사, 지방언론사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정부 기관을 취재할 수 있다. -단점과 한계 : 각 지역의 기자를 한 명 이상으로 하여 기자단을 꾸리고 만나는 것이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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