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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방송업계 CEO와 간담회
제목 최시중 위원장, 방송업계 CEO와 간담회
담당부서 대변인 작성자 김서현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1518
첨부파일 등록일 2010-07-30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월 30일(금) 대?중소 방송사의 동반 성장과 방송 산업 전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송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5월에 이어 세 번째이다.

최 위원장은 먼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화두로 던졌다. 디지털 컨버전스,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대로 상생 협력하여야 하며 여론을 주도하는 방송이 앞장 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 위원장은 남아공 월드컵 중계권과 관련하여 앞으로는 방송사들이 한 단계 성숙된 방송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사들은 이에 대해 한국방송협회를 중심으로 스포츠중계권 문제를 논의 중이며, 업계 자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의 스마트워크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며, 방송업계도 이에 관심을 가지고, 국내 시장의 확대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하여 IT인프라 확산 등 스마트워크 활성화 정책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최 위원장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연재해 발생 시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방송업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방송사 CEO들은 이동성이 뛰어난 DMB를 활용한 재난방송을 건의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음영지역 해소 등 커버리지가 필요한데, DMB 업계는 누적 적자 등으로 재정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특히 재난방송에 있어서 DMB의 장점은 해외진출에도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TV공익광고, 특집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방송사들은 DTV Korea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홍보방안을 강구 중이며, 금년 하반기에 집중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밖에 방송사 CEO들은 창의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방송광고 등 제도개선 필요성을 건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 KBS(김인규 사장), MBC(김재철 사장), OBS경인TV(김종오 사장), YTN(배석규 사장), MBN(윤승진 전무이사), 한국DMB(김경선 대표이사), tu미디어(박병근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끝.

최위원장과 방송업계 CEO

o 사진1 : 좌측부터 박병규 tu미디어 사장, 윤승진 MBN 대표이사, 김인규 KBS 사장,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김종오 OBS경인TV 대표이사, 배석규 YTN 사장, 김재철 MBC 사장, 김경선 한국DMB 대표이사 입니다.






※ 문의 : 방송정책기획과 구영섭  사무관(☏75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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