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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이스트소프트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사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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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개인정보침해조사과 | 작성자 | 황선철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525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7-09-05 | |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스트소프트(www.altools.co.kr)의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받고, 지난 9.2(토) 오후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유출신고된 개인정보 항목 및 규모는 ‘알툴즈 사이트 이용자 아이디 및 비밀번호 133,800건’과 ‘알툴즈 프로그램 중 알패스에 등록된 웹사이트 명단, 아이디, 비밀번호’임 o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은 웹사이트 접속 비밀번호가 해커에게 직접 유출되어 이용자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당 이용자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o 아울러,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프로그램 중 이용자가 알패스*에 등록하여 관리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유출사실을 해당 업체에 통보하여 비밀번호 변경 등을 안내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ID와 PW를 기억했다가, 해당사이트 재방문 시 그 정보를 기억하고 로그인 창에 자동으로 ID와 PW를 입력 시켜주는 프로그램 □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건과 관련하여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규모 및 유출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정보통신망법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o 아울러, 방통위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등의 비밀번호 관리프로그램 사용시 비밀번호가 복호화되지 않도록 일방향 암호화되어 있는 지 확인 등 각별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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