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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명자료]“종편·보도 심사는 과거보다 투명하고 엄격한 과정 거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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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방송채널정책과 | 작성자 | 윤석배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47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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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14 |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한겨레신문의 “방통위, 채점표 하루전 받아 당락 확인, 석연찮은 ‘종편 심사’ 절차” 제하의 기사 내용과 관련, 이는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1.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존의 경우보다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심사위원들이 채점표를 제출하고(1차 서명), 심사위원(간사)의 입회하에 개별 심사위원의 점수를 입력하고 입력된 결과를 심사위원들에게 다시 확인시키고(2차 서명), 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점수를 확인 후 의결하도록(3차 서명) 하였습니다. 2. 이는 심사위원이 각자의 채점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한 차례의 확인·서명만 하고 심사장을 떠난 이전의 경우와는 달리, 심사위원이 수 차례 확인·서명을 거치도록 하는 것이 공정성·투명성 측면에서 보다 엄격하고 강화된 절차라는 점을 인식하여 방송통신위원회가 기 마련·의결한 심사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3.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 실무자가 제출받은 각 심사위원들의 채점표 점수를 엑셀에 입력하여 최종 점수를 집계하고 당락을 확인하는 것은 모든 심사 과정에서 당연한 공통 절차입니다. 이전에도 실무자가 이와 마찬가지 절차로 심사위원들의 채점표를 개봉하여 엑셀에 입력하고, 최종 점수를 집계하여 당락을 확인하였습니다. 4. 평가점수 집계 이후에 대한 모든 절차를 심사위원들이 배제된 채 실무자가 단독으로 처리하는 이전의 절차가 금번 절차보다 공정한 절차라고 생각하는지, 과거와 달랐다는 이유만으로 훨씬 엄격하게 강화된 절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타당한지 오히려 반문하고 싶습니다. 5. 아울러, (주)채널에이(가칭)의 점수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특정 심사사항의 점수를 단순 오기한 것에 대하여 채널에이의 총점은 변함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승인신청법인의 총점과 심사사항별 점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점수집계의 오류라고 단정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6. 이번 종편·보도PP 선정 심사는 과거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의혹이 있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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