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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성준 위원장, 백령도 방송통신시설 안전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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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통신시장조사과 | 작성자 | 이석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509 |
첨부파일 |
(151018_보도자료)최성준 위원장, 백령도 방송통신시설 안전점검.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5-11-09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월 18일(일) 백령 기가 아일랜드 대피소, 케이티(이하 “KT”) 백령국사와 두무진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 설치장소 등 백령도의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반 방송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최 위원장은 먼저 백령면사무소 내 백령 기가 아일랜드 대피소를 방문하여 백령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화상연결 시스템 구축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경보 발생에 대비하여 각 대피소간 긴급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화상시스템을 시연하였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첨단 ICT 기술을 통하여 백령도 주민들의 생활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장비가 차질 없이 기능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 위원장은 이어, KT 백령국사를 방문하여 인터넷티브이(IPTV), 4세대 이동통신(LTE) 서비스 등의 필수설비인 시스템운용실, 장비실 등 주요 유·무선 방송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혜택에서 소외된 도서벽지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 위원장은 또 두무진 마을회관 내 CCTV 서버와 두무진 포구 등에 설치된 CCTV 등 주요 안전관리 시설을 시찰하는 한편, CCTV 앱을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도 살펴보았다. 최성준 위원장의 이번 백령도 방문은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 재난에 노출되기 쉬운 국내 최북단 도서지역인 백령도의 주요 유?무선 방송통신시설 및 재난안전시설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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