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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bse 공영방송폐지 : 대한민국 엄마들 뿔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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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혜영 | 작성일 | 200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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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살, 4살의 두 남매를 키우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엄마이자 교사입니다. 1년동안 ebse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우리때도 이렇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단계별 프로그램 앨리스를 1년동안 시청하면서 알파벳을 터득하고 음가를 제대로 이해하고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저또한 아이들과 함께 영어를 배우게 되었지요.주변의 친척들은 물론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엄마들에게도 추천하였습니다. 요새 사교육 걱정 하시는 부모님들께는 적극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리고 sesame 프로그램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알파벳과 숫자를 접하는 스토리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슈퍼와이라는 프로그램은 본방송 포함하여 3번까지 하는 대단한 인기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우리는 왜 이렇게 못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난 2월6일 금요일도 어김없이 2시에슈퍼와이를 볼려고 했는데 다른 채널로 바뀌었더군요.케이블에 문의도 해 보았는데 ebse가 공영방송에서 제외가 되어 jel 잉글리쉬로 바뀌어 편성되었다는 담당자의 해명을 들었습니다. ebse가 공영방송으로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유 1. 대한민국을 대표할 영어방송이라고 확신합니다. 집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2. 사교육걱정을 덜어주는 방송입니다. 유아에서 고등학생, 일반에 이르기까지 쉽게 영어를 배울수 있습니다.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학원으로 애들을 돌일순 없습니다. 3.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방송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케이블업체의 선택사항으로 두어서는 안됩니다. 업체들은 이익을 고려해서 폐지할 수 있으므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필수항목으로 두어야 합니다. 4. 학교현장에서 활용도가 많습니다. 방과후 학교, 이솝이야기도 현장에서 아침조회시간 5분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5. 인터넷으로 무료로 강의를 듣는 것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요새 청소년들의 컴퓨터로 오는 부작용들이 많아 가급적이면 늦게 노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또 ebse프로그램을 슈퍼와이경우는 저작권문제로 볼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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