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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기본이 없는 MBC PD수첩을 고발한다
제목 언론인의 기본이 없는 MBC PD수첩을 고발한다
작성자 권주현 작성일 2009-11-02
언론인의 기본이 없는 MBC PD수첩을 고발한다!!!

언론은 무엇보다도 선량한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신중한 보도를 해야합니다.

그러해야 할 방송매체가 그리하지 못했다면 정중한 사과와 함께 피해보상을 해야 마땅할겁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하는 곳도 있으니 바로 MBC PD수첩이더군요.

얼마전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정정보도에 대한 3분 가량의 짧은 글을 보고 저것이 과연 깊이 반성한 언론의 정정보도인가라는 의아심이 들더군요.
참고화면 하나없이...(시청률 한번 올려보고자 조작 편집화면은 그리도 잘 만드시면서~)
이건 사람 죽여놓고...“미안해..내가 사과했으니까 됐지?” 라는 식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과문이더군요.

요즘은 칼로 직접 죽여야만 살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상대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킨다면 그것 또한 엄연한 사회적 살인입니다.

사실확인없이 “-이렇다 카드라”라는 소문들이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과 정치인 그리고 여러 시민들을 죽였습니까?

그와 반대로 사람을 살리는 프로그램들도 있지요...
(본 좀 받으시지요. 이왕 일하는거 보람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지요.)

MBC PD수첩 담당자 및 이하 관련 직원 여러분...이 이글을 본다면 명심하시지요...
당신들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냐하면 말 한마디 글자 하나로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겁니다.
사실 이것은 언론인의 가장 기본된 소양이지요. 자기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그런 것을 두고 언론의 자유라고 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지요.
다 큰 어른들이 기본을 잊고 개인의 이득만 생각하셨나보군요.

그런데..참...PD수첩의 그러한 실수가 도대체 몇 번쨉니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런 실수를 여러번 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존속시키는 MBC측의 태도도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MBC 대표이사 사장 엄기영씨의 말을 보면
MBC는 언제나 시청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좋은 친구'가 되고자 노력해 왔고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상호간 이해를 넓혀가는 것, 이것이야 말로 MBC가 꿈꾸는 목표라고 하더군요.

PD수첩을 보았을땐 상호간의 이해를 넓혀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씩 단절시킨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리더의 생각과 팀원들의 생각이 다른데...그 목표를 이루는 건 참 까마득해 보이는군요.
행동으로 직접 시정해 가지 않는다면 목표라는 표현은 적당치 않군요. 시청자들을 눈속임하는 입바른 소리밖에 안되겠죠.

MBC측은 피해를 입은 많은 시민들에게 정말 정중한 사과와 아울러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 사실을 왜곡 보도하는 PD수첩을 종영시키길 바랍니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는데 힘없는 시민들의 고충을 무시한다면 당신들이 했던 왜곡보도와 근거없는 비판이 당신들에게 돌아갈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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