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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9차 APEC 정보통신 장관회의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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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 | 작성자 | 김윤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51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8-07 | |
제 9차 APEC 장관회의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2년 8월 7일(화)
개막됐다.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는 한국, 일본, 미국, 러시아, 캐나다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가 정보통신 장관회의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무역,투자 자유화의
목표달성 원활화를 위하여 정보통신 기반 구축 및 기술협력 증진을 추구한다.
이번 9차회의에는 각국의 통신장관, 정부대표, 사업자, 연구기관
등 21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은 이계철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방통위, KCA, KISDI, KTOA 및 통신사 등이 참석했다. * APEC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이번 APEC 장관회의는 5개 세션으로 나눠 8.7(화) ~ 8.8(수) 이틀 동안 ICT 활용을 통한 경제성장, 안전한 ICT 환경 구축 및 ICT 분야 협력 강화 등이 주로 논의된다. 8월 7일(화)에는 개막식과 함께 1세션에서 ‘신성장 촉진을 위한 ICT 개발’이 우선 논의됐으며, 동 세션에서 이계철 위원장은 ‘아태지역 공동번영을 위한 ICT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발표에서 이 위원장은 경제위기 극복 방안으로서 ICT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주요 ICT 정책을 소개하였다. 특히, “2007년이후 세계적인 경제 위기속에서도 한국은 정보통신 부분의 투자를 통해 2011년 ICT 부분의 수출이 전체 수출의 28.2%을 차지할 만큼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한국의 ICT 발전은 “미래를 내다보는 정부의 적극적인 리더쉽과 산업계 노력, 그리고 ICT 친화적인 한국인 기질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콘텐츠와 플랫폼, 네트워크와 단말기(C-P-N-T)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협력하고 공생하는 스마트 생태계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고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느냐에 따라 경제발전 속도의 차이가 나타난다” 강조했다. 이날 세션 참석자들은 이계철 위원장의 발표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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