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한국-뉴질랜드 간 정보보호 및 IPTV방송 협력 강화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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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기구담당관 | 작성자 | 박명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3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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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5-15 |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5월 14일(월) 오후 5시 30분 뉴질랜드의 에이미 아담스(Hon Amy Adams) 경제개발부 통신정보기술 장관*과의 양자회담을 갖고 방송통신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뉴질랜드 경제개발부(Ministry of Economic Development, MED) : 뉴질랜드 경제?통상?에너지 자원?정보통신 및 기타 경제 발전과 관련된 부처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전체 개발 담당 부처로서 8개 부서로 나뉘어 있음. 에이미 장관은 이 중 통신정보기술 분야 장관임. 이계철 위원장은 “한-호-뉴 통신장관회의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간에 광대역 초고속망구축사업 등 양국의 IT 협력방안들이 잘 진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계철 위원장은 2011년 런던 사이버공간* 회의에서 보았듯이 최근 정보보안 기술과 정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세계 각국도 사이버상 이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제하고, “2013년 한국에서 열리는 사이버 공간회의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런던 사이버공간회의는 ’11년 11월 영국 외교부 주관하에 정부, IT업계 등 60여개국 700여명이 참석한 제1차 정보보호 회의 ※ ’12년은 10월 4~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13년은 10월 이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 한국의 디지털 전환정책과 관련해서는 700MHz대 아날로그 주파수 활용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뉴질랜드는 디지털TV 전환을 2013년까지 마무리하고, 700MHz 대역 주파수에 대한 활용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호주-뉴질랜드 3국 장관들은 양자면담 이후 만찬을 함께 하고 3국 공동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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