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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베트남 교육방송(VTV7) 개국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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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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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등록일 | 2016-01-22 |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1월 8일(목) 베트남 국영방송(VTV) 주최로 하노이에서 개최된 베트남 교육방송(VTV7) 개국식에 참석했다. 베트남 교육방송 개국은, 최 위원장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업모델의 베트남 진출 지원 차 2014년 7월 베트남 부총리, 정보미디어부(MIC) 장관, 재무부 장관 등과 만나 교육방송 개국 관련 협력외교 노력 끝에 맺게 된 첫 결실이다. 개국식에서 최 위원장은 “EBS 교육방송 모델을 수출하여 베트남에서 교육방송을 개국하게 된 것은 정부와 사업자들이 함께 노력한 공동의 결실”이라고 평가하고, “이번 베트남 수출이 교두보가 되어 향후 동남아 지역은 물론 중남미, 중동 등 교육열이 높은 국가들도 잇달아 EBS 모델을 수용한 교육방송 개국 추진이 기대되며 이를 방통위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국식에는 부 득 담(Vu Duc Dam) 부총리(베), 팜 부 루안(Pham Vu Luan) 교육부 장관(베), EBS 사장, NHK 대표 등 다수의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해외 방송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베트남의 교육방송 개국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도 선뵈었다. 이에 앞서 최 위원장은, 베트남의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정보미디어부(MIC) 응웬 박 손(Nguyen Bac Son) 장관과 만나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과 업무협약 (이하 “MOU”) 제안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작년 12월 한-베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이 발효됨에 따라 양국 간 협력은 가속화될 것이고,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은 더욱 그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 공동제작은 베트남 방송제작 능력 제고와 양국의 방송분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공동제작 연구반 구성·운영’ 내용을 담은 MOU 체결을 제안했다. 이에 응웬 박 손 정보미디어부 장관은 “공동연구반 제안에 찬성하며, 그런 협의체 운영과 MOU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 전문인력 교육, 인터넷 상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 윤리 분야 등에 대한 내용도 협력범위에 추가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결실을 맺자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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