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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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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디어다양성정책과 | 작성자 | 구종모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293 |
첨부파일 |
스마트수어방송 서비스개시 선포식사진.zip 다운로드 뷰어보기 스마트수어방송 개시 자료(7.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9-07-04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7월 4일(목)부터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는 사용자가 수어화면의 크기·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어화면을 확대해서 보고자 하는 청각장애인의 요구와 수어화면이 방송을 가리는 데 대한 비장애인의 개선 요구를 모두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다. 이효성 위원장은 7월 4일 와이티엔 스마트 수어방송 스튜디오 등을 방문해 준비현황을 최종 확인하고 서비스 개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케이비에스·엠비씨·에스비에스·와이티엔·제이티비씨·티브이조선·씨제이헬로·케이티스카이라이프·에스케이브로드밴드,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시청자미디어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 개시는 방송사와 관계기관이 다년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는 방통위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2014년 기술개발을 시작해 2016년 시범방송을 거쳐, 금년도에 장비 이중화 등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동 서비스는 스카이라이프, 에스케이브로드밴드를 통해 케이비에스, 엠비씨, 에스비에스, 와이티엔, 제이티비씨, 티브이조선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7월말부터는 씨제이헬로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스마트 수어방송은 엠비씨 [뉴스데스크], 제이티비씨 [아침&뉴스], 와이티엔 [뉴스N이슈], 티브이조선 [뉴스9] 등 보도프로그램, 케이비에스2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등 드라마와 에스비에스 [정글의 법칙] 등 예능프로그램들에 적용되고 있으며, 편성프로그램을 점차 다양하게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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