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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경재 위원장, 라이베리아 부통령 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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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등록일 | 2013-05-06 | |
이경재 위원장, 라이베리아 부통령 면담,
“라이베리아 국가발전프로젝트에 한국 기여 희망”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본격적인 방송통신 외교행보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5월 6일(월) 오전 조셉 보아카이(70세, Joseph Nyuma Boakai) 라이베리아 부통령을 만나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과 양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라이베리아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이 공감하며, 한국의 방송통신 기업들이 라이베리아의 방송통신발전에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아카이 부통령은 “한국의 ICT 기술력에 대한 명성은 익히 알고 있고 이번 방한기간 동안 그 발전상을 실감했다”면서 “국가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통신선을 광섬유망으로 구축하려는데 통신서비스 개혁을 이룬 한국의 노하우를 전수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라이베리아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국가빈곤퇴치전략’을 세우고 그 실천방안으로 『통신 및 정보통신기술 발전 프로젝트(Telecommunication/ICT Policy 2009~2014)』를 진행하고 있다. 이경재 위원장은 라이베리아가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지원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면서 “한국의 오랜 전통 중 ‘품앗이’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를 품에 껴안고 도움을 주고받는 미풍양속인데, 국제관계도 이 정신을 살려서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의 만남이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어 라이베리아는 물론 아프리카 국가들과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05년 습지보존을 위한 ‘람사협약총회’와 12년 국제의원연맹(IPU)총회 한국대표단으로 우간다를 방문했고, ‘09년에는 리비아 특사로 파견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인연이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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