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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통위는 언론독재의 전위대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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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석철 | 작성일 | 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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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조국 사태를 틈타서 방통위원장이 전격 교체되었다. 곧이어서 유튜브 세계가 아우성이다. 현정권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이거나 조국반대 의견 내는 유튜버들 방송 광고 수익 막으려고 노란딱지들이 남발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1970년대 3공화국시절이나 1980년대 5공화국 시절에도 없었던 관제적 언론 탄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 닭 모가지를 비튼다고 새벽이 오다가 멈추나?? 국민들이 왜 유튜브를 선호하는지는 이런 반민주적, 반자유주의적 언론탄압을 일삼는 주체세력이 더 잘 알고 있다. kbs, mbc 등등 소위 공영방송들이 과연 국민들에게 진실을 방영하고 있을까?? 이념편향적 코드 방송으로 국민들이 염증 느낀지 오래이다. 오죽하면 뉴스 시청률이 2% 대도 안되겠나?? 그것에 염증 느낀 국민들이 유튜브 언론을 찾는 것이다. 국민들을 바보로 취급하는 순간 그 정권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권력에 빌붙어 언론탄압에 앞장섰던 인간들의 말로가 어떠했음은 동서고금의 역사가 잘 보여주고 있다. 현 방통위원장이라는 인간도 이 점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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