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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제목 | 최시중 위원장, 「인터넷기업 CEO 신년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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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인터넷정책과 | 작성자 | 박현선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32 |
| 첨부파일 |
 20110209_사진3_최시중위원장인터넷기업간담회인사말씀.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인터넷기업CEO간담회개최자료(2.9).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20110209_사진2_인터넷기업간담회.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20110209_사진1_인터넷기업간담회_기념촬영.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인터넷기업CEO간담회개최자료(2.9).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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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월 9일(수) 11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인터넷산업 내 상생협력사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인터넷기업 및 유망 인터넷 신생기업과 CEO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주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회장 권한 대행/이베이 옥션 대표, 허진호 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김상헌 NHN 대표,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서정수 KTH 대표,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이종한 나무인터넷 대표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인터넷 업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창업 등 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위해 인터넷기업간의 상생 사업의 구체적인 실천을 주문하였다. 또한, 설비시설 하나없이 829억달러 기업가치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페이스북처럼 인터넷분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경쟁력만으로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리 기업도 상생과 협력이 어우러져 이제 글로벌기업으로 출발점을 잡는 글로벌진출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 기업들이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대된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박주만 인기협 신임회장 권한대행은 주요 인터넷기업의 상생협력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지원, IT전문 인력양성, 중소기업 투자지원, 사회공헌 등 4개 분야에서 약 1,330억원 규모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지원> 창업지원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웹 비즈 크리에이션 프로젝트(Web Biz Creation Project)』을 계획하여 자금지원, 멘토링 · 실무기술교육 등 사업화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개발을 위해 핵심 소프트웨어 수 십여 종의 오픈소스 제공, 오픈API를 활용한 매쉬업 경진대회 등도 추진하여 더욱 많은 유망인터넷 벤처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그리고, 개별사 차원에서도 NHN의 경우 ‘NHN 인베스트먼트’를 통하여 400억 규모의 벤처캐피털을 마련하여 스타트업 창업지원 및 유망중소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며, SK컴즈는 네이트앱스토어에 앱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개발업체에 개발비용을 10억원 규모로 지원함과 동시에 500억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용하여 저리대출도 실시할 계획이다. <IT전문 인력양성> 인력양성을 위하여 각 사별 지도, 검색 등 오픈API에 대한 개방 확대와 사용자 교육을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NS의 확산에 따라 각 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소셜앱 개발·교육을 지원하고, 개발자들간의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를 위한 개발자 컨퍼런스 공동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별사 차원에서도 NHN에서는 기술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과 실무중심 인턴쉽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며, DAUM은 제주대학교와 인터넷 기술인력약성을 위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인 ‘다음트랙’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베이 옥션？지마켓은 온라인 창업지원자를 대상으로 오픈마켓 관련 프로모션 및 세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투자지원> 중소기업 투자지원은 각 사별로 진행하는데, NHN의 경우 자사 광고플랫폼을 제공하여 중소인터넷기업이 디스플레이광고(DA)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에코 애드 네트워크(Eco Ad Network)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포털을 활용하여 영세 중소상인들에게 온라인 홍보기회 제공, 콘텐츠 개발에 따른 수익제공, 기업메일 및 호스팅을 무료제공하고 향후 중소인터넷서비스의 광고？판매를 위하여 ‘네이버 소셜앱스’ ‘다음 소셜애드’를 통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시중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을 거듭 당부하시면서 동반성장의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벤처기업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은, 테러와 전쟁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환경은 미리 준비되어있지 않다면서, 인터넷기업간의 상생협력사업을 통하여 창조적인 벤처 창업 문화를 배양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을 다지면서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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