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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시중 위원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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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 | 작성자 | 김서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51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0-05-14 | |
이 자리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3D TV와 영화가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카메론 감독의 서울디지털포럼 기조연설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도 미래 방송통신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3DTV 방송진흥센터 등 다양한 3DTV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은 지난 1월부터 위성방송을 통한 3D 시범방송을 하고 있고, 오는 5월 19일부터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3D 시범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3D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제작자, 플랫폼사업자, 그리고 시청자의 수용태도가 중요한 변수라고 지적하면서 3D의 조기 확산을 위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대하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3D 수상기 제작 능력, 압축기술 등 플랫폼 환경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발전이 이루어졌으나 3D방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콘텐츠’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앞으로 드라마,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3D로 제작하면 콘텐츠의 부가가치도 더욱 커져 미래 방송통신 산업의 촉진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카메론 감독은 ICT 강국인 한국의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방송통신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3D 분야에서도 최적의 테스트 베드라는 점을 상기하며, 특히 3DTV 시청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하여 구성된 방송통신위원회의 ‘3D 시청 안정성 협의회’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3D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윤세영 SBS회장, 곽덕훈 EBS 사장, 성필문 스테레오픽처스 사장 등 정부, 방송사, 3D 관련 업체 등이 참석하여 3D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의 3D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방송통신위원회도 지상파 실험방송, 3D 부작용 방지 등 3D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국제협력담당관 윤웅현 사무관 (☎ 02-750-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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