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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국내최초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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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상파방송정책과 | 작성자 | 이종원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485 |
첨부파일 |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자료(12.2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5-12-22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지난해 개정된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의하여 터널 내에 재난정보 및 민방위경보방송을 원활하게 수신할 수 있도록 방송중계설비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전국 도로·철도터널, 지하철 지하공간 3,026개소의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o 이번 조사는 도로터널 1,669개소, 철도터널 621개소, 지하철 736개소 터널 내의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한국방송공사, 문화방송)과 에프엠 라디오(한국방송공사 제1에프엠, myMBC)에 대한 방송수신 여부를 측정하였고, o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기준으로 터널 내의 방송신호 수신불량이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이하 “DMB”)는 2,528개소(83.5%), 라디오 에프엠(이하 “FM”)은 2,650개소(87.5%)인 것으로 나타났다. □ 방통위는 시설관리기관의 기술적 지원을 위해서 ‘재난방송 수신용 방송중계설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총 26개 터널 40대의 중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o 지자체 및 시설관리기관과 함께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재난방송 중계설비가 조기에 설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터널·지하공간 재난방송 수신환경 현황 조사 결과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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