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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스마트폰 스팸 신고 기능 확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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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5-05-07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스팸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에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14년 5월 이전 출시된 스마트폰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14년 5월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에만 “스팸 간편 신고”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14년 5월 이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신고 기능이 없는 “스팸번호 차단” 기능을 이용하거나 이통사별로 제공하는 별도의 앱을 통해서만 신고를 할 수 있었다. 이에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14년 5월 이전 출시된 갤럭시 노트3, S4, S4 LTE-A 및 G Pro, G2, G Pro2 등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OS버전 5.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으며(붙임 참조), 향후 국내에 기 출시된 구형 단말기 등에서도 간편 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로 인해 스팸 신고 기능이 확대되어 이용자의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이용자 스스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한편, 방통위는 ‘15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행자부 주관, 4일간) 코엑스 3층(C3,4홀)에서 개최되는 정부3.0 박람회 기간 중 스팸 신고내용을 실시간 차단하는 체험관을 운영하여, 스팸으로 인한 국민의 정서적?경제적 피해 감소 및 스팸 전송자에 강력한 처벌과 함께 국민과 정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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