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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침략 식민역사를 알리기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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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홍기 | 작성일 | 2020-05-31 |
안녕하세요.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40대 중반의 시민입니다 며칠전 이용순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할머니께서 과거 위안부 때 얘기를 해주시는데 가슴이 너무나도 아팟습니다. 이 슬픈역사가 협회가 만들어지고 30년이 지난 지금 과연 위안부가 어떤의미인지 실제로 와닿게 느끼는 국민은 몇 없을겁니다. 저 역시 위안부가 뭔지 정신대가 뭔지 모르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였던가. 제가 초등 6학년 무렵 TV에서 그당시 최고 인기 배우였던 최재성, 채시라, 박상원 주연의 여명의 눈동자라는 미니시리즈를 방영해 주었습니다. 그 드라마를 본 시청자 였다면 일제 식민시기에 한국인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최대한 미화없는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저도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하고 어린나이에 위안부가 어떤의미였는지 알게 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제안드리고 싶은 내용은 이런 역사의 기억이 희미해지는 시기에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를 특별 편성 방송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제안드립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서 시청을 많이 할거 같고, 역사를 환기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거같습니다 그 어떤 영화나 설명보다도 큰 도움이 된다 의심치 않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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