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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창립
제목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창립
담당부서 인터넷정책과 작성자 양진용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740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창립자료(9.2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사진4_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창립식.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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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아이콘 사진2_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창립식.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09-09-24
최근,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되어 있는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사업자들이 연합회를 구성해 한마음으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통사와 단말기 제조사, 유?무선 포탈, 콘텐츠사업자(CP), 결제대행사(PG),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해 당사자들은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고흥길 위원장을 모시고 ‘09. 9. 25(금)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회장 김경선 : 한국DMB사장)’ 창립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합회 창립은 국내 중소 콘텐츠사업자의 대표단체인 (사)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를 재창립하여 이통3사, 단말 제조사(삼성, LG, 팬택, SK텔레시스), 포탈(네이버 등), 망개방사업자(온세텔레콤) 등이 부회장사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부터 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연세대 김주환 교수)를 수 차례 개최하여 협회 정관안 마련, 신임 회장 및 이사 추천, 상근 부회장 선임 등 신설 연합회의 창립 총회를 위한 사전 준비를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의 영문약어를 MOIBA(모이바, 무선연합회)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새로운 연합회 창립에 따라 그동안 무선인터넷의 걸림돌로 지적되어온 이통사와 콘텐츠사업자(CP)간 공정경쟁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선망개방 사업 측면에서도 모니터링?과금검증?무선인터넷 접속번호 등 관련 Key Player가 6개 기관으로 콘텐츠사업자가 무선 인터넷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12단계를 거쳐야 하는 복잡?다난한 절차로 인력?시간?예산상의 어려움이 해소되어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연합회 창립에 따른 업무 통합 및 상호 협력은 무선인터넷에 대한 이용자 신뢰를 회복하여 최근 정액제 요금 도입과 함께 급증한 무선인터넷 이용자를 더욱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그동안 소액결제를 포함한 오(誤) 과금 등 애매한 민원이 발생하면 책임 소재를 찾기 어려워 이해당사자간 서로 책임을 전가하여 문제가 많았으며, 이로 인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은 악성 민원으로 발전되어 왔다.

즉, 이용자들은 ‘요금 청구서’를 보내 온 이통사에 강력히 항의하게 되며, 이통사의 입장에서 타사업자(CP, 포탈 등)의 업무편의를 위해 해당 결제업무 등을 대신 처리해주고 있음에도 관련 해당민원의 부담이 이통사로 귀결되자 이통사는 다시 무선 인터넷 ‘망개방 이용사업자’에 대한 자체 규제를 가하는 등 무선인터넷 가치사슬 전반의 구조적인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지만, 금번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설립으로 여러 Key Player의 업무가 한곳에서 One-Stop 으로 처리가 가능해 이용자들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창립행사 축사를 통해 ‘전 세계 주요 메이저 IT업체들은 개방형 무선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해 앞 다투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에도,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은 정체되어 있는 상황’으로 새로이 출범하는 연합회가 ‘국내의 열악한 무선인터넷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야 할 것이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중소 CP 등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새롭게 창립되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서는 유무선 인터넷 망개방 One-Stop 업무 외에도 우수 중소 CP의 무선 콘텐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 해외 판매 지원 센터‘ 및 ’통계시스템 구축 운영‘ 등 국내 무선 인터넷 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반 구축 사업들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지원방향 언급에 대해서 내심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통사, 제조사들도 그 동안 정보통신부 해체로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무선인터넷 분야 산업 전반의 애로사항에 대한 고충 토로와 방향성 등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번 ‘한국무선 인터넷산업연합회’ 창립으로 유무선 인터넷 망개방 업무가 통합 관리?운영됨으로써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경선 한국 DMB사장에 따르면, 관련 이해 당사자들간 상호 상생협력방안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 관련 산업의 새로운 가치사슬 구축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 등으로 무선인터넷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 연합회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업계의 어려움과 다양한 정책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업계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창구로서의 기능도 가능해 관련업계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끝.

<사진설명>

사진2,3 : 좌로부터 청와대 양유석비서관,이용경 창조한국당의원,진성호 한나라당의원,최시중위원장, 김경선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회장,고흥길 문방위 위원장,전병헌 민주당의원,
오해석 청와대 IT특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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