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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 동남아시아 WiBro 외교 활동 추진
제목 최시중 위원장, 동남아시아 WiBro 외교 활동 추진
담당부서 국제기구담당관 작성자 이은희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1732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최시중위원장_동남아시아WiBro외교활동추진자료(1.13).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20110112_사진1_말레이시아출장.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20110112_사진3_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와말레이시아정보통신진흥협회간MOU체결.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20110112_사진2_말레이시아출장.JPG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최시중위원장_동남아시아WiBro외교활동추진자료(1.13).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1-01-13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를 방문해 말레이시아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사업자 대표들을 면담한 데 이어,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와 말레이시아 정보통신진흥협회(PIKOM) 간의 MOU체결식 및 국내 SI업체인 (주)위니텍과 말레이시아 포인트게이트 시스템간의 계약 체결식에 임석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민간기관간 협력을 격려하였다.

먼저 최시중 위원장은 ’10.11월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와이맥스(WiMAX) 사업을 개시한 YTL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하여 윙 리(Wing K. Lee) 사장, YTL그룹 여 석 홍(Dato' Yeoh Seok Hong) 이사 등 임원진들과 면담을 가졌다. 동 업체는 삼성전자가 ’09.4월 무선단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기지국, 단말기 등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모바일 와이맥스를 이용해 음성 및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 위원장은 달리는 와이맥스 시연 차량에서 우리 기술로 선보인 말레이시아 와이맥스 서비스를 체험하고, 양국 기업의 공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개시한 양 기관 대표들을 격려하였다.

※ YTL 커뮤니케이션즈(YTL Communications) : YTL그룹의 통신 계열 자회사로, 2.3GHz 주파수 대역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권을 활용하여 ’10.11월 말레이시아에서 네 번째로 서비스 개시한 업체로, 삼성전자가 기지국, 단말기 등을 공급하고 있음


아울러, 최 위원장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먼저 와이맥스 서비스를 개시한 패킷1(P1) 네트웍스를 방문하여 마이클 라이(Michael Lai) 사장, 모기업인 그린패킷 그룹의 회장인 찬 청 푸안(Chan Cheong Puan) 등을 만나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같이 배석한 SK텔레콤과 함께 우리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동 업체는 SK텔레콤이 2대 주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1위 와이맥스 사업자로, 최 위원장은 “패킷1과 SK텔레콤의 동반자적 관계가 양국 ICT협력의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하며 우리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 패킷1(Packet One Networks) : '08.8월, 말레이시아 최초로 와이맥스 상용서비스 개시, ‘10년말 기준 가입자 274,000명으로 1위 사업자 기록. SK텔레콤은 1억 달러를 패킷1에 투자(’10.6월)하여 25.8%의 지분을 확보

아울러, 최 위원장의 임석 하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와 말레이시아 정보통신진흥협회(PIKOM)가 MOU를 체결하여, 실질적으로 양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중동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현지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서, 국내 SI업체인 (주)위니텍과 말레이시아 포인트게이트 시스템은 긴급대응시스템 구축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주)위니텍은 현지 업체와 함께 말레이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추진하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구축에 참여하여 총 1천만불 규모의 긴급대응시스템(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하였으며, 이날 동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재난관리시스템과 관련하여, 향후 10여년간 매년 1천만불 규모의 사업이 예상되며, 이번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양국 정부 및 민간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매년 일정 규모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말레이시아는 인구가 2,800만여명에 불과해 내수 시장은 협소하지만, 이슬람 국가라는 특성으로 인해 중동 및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으로 진출하기 위한 수출거점으로서 매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ICT산업 발전 정책과 양호한 인프라 환경으로 ICT분야에서도 유망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거대 단일시장으로 탄생할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서도 주목할 만한 시장이다.

※ 최근 말레이시아 와이맥스 장비와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비롯하여, 삼성광통신(‘09.8, 고속 광대역 프로젝트에 광선로 부품 공급) 등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ICT 시장에 진출한 바 있음

최 위원장의 이번 방문으로 말레이시아 와이맥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WiBro를 비롯한 우리의 ICT 기술과 서비스가 말레이시아를 교두보로 하여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으로 뻗어 가며, 우리 기업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끝.

※ 2006년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한 WiBro(Mobile WiMAX) 기술은 이미 미국, 일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등에 진출하였고, 전 세계 총 23개국에 우리 장비를 수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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