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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캄 방송콘텐츠 공동제작 협정 및 지상파 DMB(T-DMB) 협력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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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 | 작성자 | 홍주연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51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09-10-23 | |
이명박 대통령의 캄보디아 순방을 공식수행중인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10월 2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방송주무기관인 공보부와 「한-캄보디아 방송콘텐츠 공동제작 협정」과 「지상파 DMB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방송콘텐츠 공동제작 협정은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되는 것으로서, 공동 제작한 방송콘텐츠에 대하여 상호간 자국물로 인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방송콘텐츠의 캄보디아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 현재 한국은 싱가포르 및 EFTA 4개국(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과 공동제작 협정 체결 또한, 지상파 DMB(T-DMB) 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상용화한 T-DMB 시스템 장비 및 단말기의 동남아 시장 진출기회 확대와 관련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술의 동반 진출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를 통하여 방송통신위원회는 T-DMB 시험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및 DMB 단말기 등을 지원하여 연내 캄보디아에서 시험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캄보디아 국영방송국(TVK)을 방문하여 캄보디아 방송콘텐츠 제작 인프라 향상 및 상호 공동협력 증진을 위하여 방송장비와 방송콘텐츠를 전달하였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 방송기술진이 캄보디아에 사전에 도착하여 방송기술 연수를 실시하는 등 우리나라 방송제작 기술도 전수 하였다. 금번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캄보디아 순방을 공식 수행한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앞서 베트남에서도 한-베 방송통신 협력 MOU 등 3건의 양해각서 체결 및 전시회, 워크숍, 현지 방송통신초청연수생 동창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이로서, 우리의 방송통신협력 진출 거점국가인 베트남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확대할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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