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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송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간담회 개최
제목 방송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간담회 개최
담당부서 전파방송관리과 작성자 김종학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251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20101215_방송장비산업활성화민관합동간담회개최도자료(12.15).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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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아이콘 20101215_방송장비산업활성화민관합동간담회개최도자료(12.15).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0-12-15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5일(수) 방송장비 관련 산학연 대표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통해 전체 방송산업의 근간이 되는 방송장비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우리나라 방송장비산업의 현황을 보면, 1.9조원 규모의 국내 방송장비시장에서 국내장비 사용률은 약 19% 정도에 그치고 있으며, 70조원(630억불) 규모인 세계 방송장비시장에서 국내업체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1.3%에 불과한 실정이다.

방송장비 산업은 고도로 세분화, 전문화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서 소수의 선진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 업계는 150여개의 중소업체가 방송주변장비 위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상황으로서 기술경쟁력이 약하고 제품의 호환성·안정성 확보가 부족한 것이 장비산업 활성화의 주요 장애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방송장비 업계는 방송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등 정부의 방송장비 고도화정책의 지속적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R&D 여력이 부족한 방송장비 업계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호환성·안정성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확보하기 위한 시험인증시스템의 확대, 해외시장 판로 개척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방송사·케이블방송협회·위성방송 측도 국산 방송장비가 디지털화와 더불어 경쟁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환영하며, 수요자인 방송사 측도 국내장비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경쟁력있는 국내 제품을 많이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산·학·연·관 참석자들은 모두 수요자인 방송사가 제품에 대한 정확한 요구사항을 장비업계에 제시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제품에 대해서는 외산과 차별없이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내년 1월에 방송사의 대표 및 기술부문책임자, 제조사, 방송통신위원회가 모여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방송의 디지털 전환, 종편·보도채널의 도입, 3D 등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으로 방송장비 수요의 대폭적인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방송과 IT의 접목으로 방송장비의 경쟁력을 잘 높여간다면 국내 방송장비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방송사의 적극적 수요제기와 관심, 제조사의 수요자 위주의 제품개발, ETRI의 기술개발 지원, TTA의 신뢰성 있는 인증, 학계의 기술인력 양성 등 산·학·연·관의 효율적인 협력체계가 잘 정착되도록 하겠으며, 이를 통해 국내 방송장비 사용률이 높아진다면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참고> 방송장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간담회 참석자

광운대학교 유지상 교수, KBS 김영해 부사장, MBC 김재철 사장, SBS 이남기 부사장, EBS 곽덕훈 사장,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이몽룡 사장, (주)케이투이 남명희 사장, 진명통신(주) 김중일 사장, 티브이로직(주) 이경국 사장, 한국전파진흥원 박상일 차세대방송 PM,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이근협 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길종섭 회장,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이일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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