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알림마당보도자료

알림소식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방송산업 성장전략’ 제시
제목 박근혜 정부, ‘방송산업 성장전략’ 제시
담당부서 방송정책기획과 작성자 이동석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2110-1411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자료(12.10).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방송산업 종합계획 붙임자료(12.10).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세부자료(12.10).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방송산업 종합계획 붙임자료(12.10).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자료(12.10).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3-12-10
□ 급변하는 ICT 환경 및 글로벌 경쟁상황에 대응하여 우리 방송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성장 전략(‘13~’17)이 추진된다.

□ 미래부와 방통위, 문체부 3개 부처는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 발전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13.12.10(화) 이를 확정·발표하였다.

[붙임]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추진배경

□ 이번에 발표된 종합계획은 박근혜 정부 출범 때부터 밝혀 온 방송산업 육성에 대한 청사진을 3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o 지난 1999년 '방송개혁위원회 보고서'가 발표된 적이 있었으며, 정부 차원의 방송관련 종합계획은 14년만에 처음 발표되는 것이다.

o 방송개혁위원회 보고서가 공영방송의 독립성 보장 등에 중점을 둔 계획이었다면, 이번 종합계획은 '방송산업의 성장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o 이를 위해, 방송산업을 구성하는 C-P-N-D 산업과 그 외연인 문화산업과 관광·제조·유통 등 연관 산업까지 연계시키는 ‘생태계 중심’ 진흥 전략 제시를 목표로 하였다.

o 또한, 종합계획은 주요이슈에 대한 추진방향과 로드맵(‘13~’17)을 제시하는 것이며, 개별정책은 향후 소관 부처별로 결정·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방송산업 현황 및 문제점

□ 국내 방송시장(서비스 매출 기준)은 뉴미디어 도입에 따라 최근 5년간 연평균 10%씩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2년 기준 13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 '12년 매출액 비중 : 지상파 4조원(30%), PP 5.5조원(42%), 유료방송 3.6조원(28%)

o 국내 시장의 양적 성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도 확대되어 구글·애플 등 글로벌 사업자들이 이미 국내에 진입하였으며, 역으로 국내 방송사업자와 방송콘텐츠의 해외 진출도 활발한 상황이다.

※ 강남스타일 조회 18억 돌파(’13.10), ’11년 방송콘텐츠 수출액 2.2억$(최근5년 연평균10%↑)

o 또한, 기술 발전에 따라 스마트미디어가 확산되고 있고, 3D·UHD 방송과 같은 고화질 실감형 방송으로의 진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하지만, 국내 방송산업은 방송의 공공성·공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고, 체계적 산업 진흥전략이 부재하여 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하고 있다.

o 국내 시장은 칸막이식 규제와 과도한 시장점유율 규제 등 해외국가에 없는 높은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시장의 비효율성이 심화되고 있다.

o 또한,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이 부족하고 광고수익의 정체·가입자 포화 등으로 시장은 성장률 하락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 지상파방송 광고수익 정체(최근 10년 -2%), 유료방송 가입자 포화(‘13.6월 2,635만, 주민등록세대 대비 129%)

※ 전체 PP사업자(’12년 181개 법인)중 매출액 100억원 미만 77%

o 또한, 스마트미디어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협력적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산업화가 지연되고 있으며, 방송 해외진출은 프로그램 단품 수출에 편중되어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에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비전 및 정책목표

□ 정부는 이번 종합계획의 비전을 “방송산업을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구현”으로 설정하고, 5대전략 및 19개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o 먼저, 방송산업 발전으로 방통융합 및 ICT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나아가 문화·관광·제조·유통업까지 연계 발전하는 창조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o 아울러, 이러한 산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누구나, 언제·어디서나 이용가능하고,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행복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o 이를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기존 방송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규제 혁신 및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기술 발전을 적극 수용하여 스마트·실감 미디어를 육성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5대 전략 주요내용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5대 전략 ]

▲방송산업 규제혁신,▲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차세대 방송 인프라구축,▲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① 방송산업 규제 혁신

o 방송산업 규제혁신은 ‘사업자간 이해관계’ 보다 ‘국민 편익’, ‘혁신촉진’, ‘시장자율성 제고’를 방송정책의 우선가치로 적용할 계획이다.

o 사업자에게 기술선택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여 ‘콘텐츠·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고, 국민의 매체선택권 강화를 추진한다.

- 방송전송방식 혼합사용 허용 및 8VSB·MMS 도입 방안 마련
-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에 따라 유료방송 규제 일원화 추진
- 공영방송 수신료 현실화 및 방송광고 제도개선 로드맵 수립
- 지상파 난시청해소 및 유료방송 디지털전환 촉진
- 지상파 의무재송신 제도 검토 및 시청자권익 보호 제도 보완

【정책과제】
① 기술·경제적 규제 완화, ② 방송제작 재원구조 개선, ③ 미디어 복지 강화

②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

o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고수익에 편중된 방송재원 구조 및 불공정 유통 질서를 중점 개선하여 아이디어와 창의인력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o 아울러, 창의적 콘텐츠에 대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빛마루(‘13)와 HD드라마타운(’16) 등을 통해 제작인프라 지원을 확대한다.

【정책과제】

① 정당한 대가를 받는 환경조성, ② 방송콘텐츠 투자활성화, ③ 미디어 창의인재 육성 및 창업활성화, ④ 유료방송 요금규제 개선 및 프리미엄 콘텐츠 활성화 ⑤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개선

③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o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 스마트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통해 새로운 부가수익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추진한다.

o 스마트미디어 환경은 기존 방송사업자에게는 유통창구 확대를 통한 신규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만들고,

o 다양한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정책과제】
① 스마트미디어 생태계 활성화, ②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활성화, ③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육성, ④ 스마트광고산업 육성

④ 차세대방송 인프라 구축

o UHD 방송의 상용화는 콘텐츠 제작·수급, 기술 R&D·표준화 현황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을 감안하여 로드맵 마련한다.

o 스마트미디어 경쟁력 확보 및 UHD방송의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차세대 방송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o 또한, 국내 방송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대용량 콘텐츠 증가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고도화도 지속 추진한다.

【정책과제】
① 방송의 스마트화 지원, ② UHD방송 등 실감미디어산업 육성, ③ 방송장비산업 경쟁력 제고, ④ 전송 네트워크 고도화


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o 국내 방송산업의 성장정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이 불가피하다.

o 기존 콘텐츠 단품수출, 사업자별 개별추진 방식을 개선하여, 글로벌 기획·유통 중심의 지원 강화, 생태계 협력 진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등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추진한다.

【정책과제】
①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 지원, ② 해외진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③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기대효과

o 이번 종합계획 추진으로 매출증가(6조원), 일자리 창출(1만개) 및 타 산업과의 동반성장과 국민편익 증진이 기대된다.

[산업발전 기대효과]

◎ 방송시장 규모는 13.2조원(‘12) → 19조원(’17) 수준으로 확대되고, 고용규모는 3.4만명 → 4.4만명으로 증가 전망 (약 1만명 일자리 증가)

◎ 방송콘텐츠 수출은 2.4억$(’12p) → 4.0억$(’17) 성장 전망(CAGR 10%)

◎ 방송산업 발전은 산업 전체적으로는 ‘13~’17년까지 약 12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발생할 전망(KISDI)

- 고용 측면에서는 산업 전체에 3.7만명(순증) 정도의 고용유발효과 전망

[ 인포그래픽 의미 ]

◎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뉴미디어 도입과 함께 양적 성장 (화살표 넓이의 확대)

◎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디지털케이블TV·IPTV 등장에 따라 ‘영화, ’SW' 등과 융합하며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 (상단 ‘창조산업 플랫폼’)

◎ 스마트미디어로 발전하면서 인터넷 생태계와 콘텐츠를 공유하는 개방환경 등장(좌측 스마트화·실감화)

◎ 궁극적으로 연관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창조경제·국민행복 구현
(우측 연관산업 성장기여)

목록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만족도평가
  •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정책홍보팀  02-2110-1339
1380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2동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웹와치(WebWatch) 2023.11.25 ~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