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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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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개인정보 유출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피해 발생 | ||
|---|---|---|---|
| 작성자 | 남형우 | 작성일 | 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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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1번가를 통하여 의류를 구매 하였습니다. 헌데 배송/ 환불 문제로 문제가 있어 서울시 전자상거래팀의 도움으로 11번가가 중재 해 주었습니다. 모든일이 끝났다고 생각 하는 순간 최은혜라는 사람이 제 싸이월드 홈피로 의도적 접근을 하여 일촌을 맺고 제 정보를 낱낱히 파헤쳤습니다. 개인정보를 파악한 뒤에는 " 너그러다 죽어 조심해라 " " 뒷통수 조심해 " 등의 협박을 하여 왔습니다. 아마도 그곳 직원 인듯 했습니다. 하여 현재 관악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장 접수 하였고 방통위에도 도움 요청 해 보는 바입니다. 11번가등의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관리감독 하고 계신지요? 제가 알기론 하나로 텔레콤 사건 후 통신업체 돌아다니며 개인정보 파기,개인정보 문서 암호화 등의 현황 파악을 하러 돌아 다니신 줄 압니다. 현재는? 이루어지고 있나요? 또한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많은 개인 과세 사업자인 판매자들은요? 어떻게 관리감독이 되고 있으신지요? 역시 냄비근성으로 막 끓어 올랐다가 현재는 식어가는 중인가요? 정보사회의 발달로 인터넷 쇼핑이 증가 함에 따라 수많은 국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그에 따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관리감독에 대한 부분은 준비 해 두시고 진행 하고 계신지요? 이번 사건이 단순 협박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꼭 폭행/살해 사건으로 커져야만 그때가서 조사 하실 계획이신지요? 성수대교 무너지기전에 도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가해자 쪽에서는 제 전화번호 / 집주소 및 주민번호도 알고 있는 듯 한데요... 집주소 하나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언제 찾아올지... 날 보고 있는 건 아닌지... 밖에 나가기도 두렵고요....항시 문관리 철저히 하고 있어요 제가 의도하지 않은 이런데 제 정보가 사용 되어서 피해를 입어도 되는건지요? 무섭네요 인터넷 쇼핑... 이런식인지는 차마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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