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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소년이 바라본 영화소년은울지않는다 모니터링 의견 | ||
|---|---|---|---|
| 작성자 | 김대현 | 작성일 | 200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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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폭력성 모방범죄 예방을 위한 영화 모니터링 의견 신 상 정 보 소속 - 구립방배유스센타 이름 - 최혜원(경화여고1) 외 39명 영화제목 -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급 - 15세 이상 개봉일 - 2008.11.06 폭력적인 장면 1. 채찍을 잘 쓰기위해 연습하는 장면과 그 채찍을 이용하여 싸우는 장면 2.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나무몽둥이등 도구를 이용하여 싸우는 장면 3. 거의 모든 장면에서 담배 피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왔고 청소년에게 담배을 권하는 장면 4. 영화에서 “복날 개잡기”=사람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각목으로 때리는 장면 모방 범죄와의 연관성 1. 멋있는 주인공을 따라 채찍을 만들어 연습하고 사용할 우려가 있다. 채찍은 만들기 쉽고 짧게 만들어 장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이지매를 할 수 있다. 3. 흡연을 할 수 있다. 멋있어 보인다. 4. 집단구타 시 복날 개잡기를 따라할 우려가 있다. 그러다 영화처럼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영화를 보고 회의내용 1. 폭력 등의 장면이 영화 구성상 필요한 것 같기는 하지만 너무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이 15세 등급에 맞지 않은 것 같다. 2. 욕설이 많이 나와 영화관람 후 그 욕이 생각이 난다. 3. 폭력적 장면이 친구, 가족등이 의리를 위해 정당화 되어 폭력성이 미화되는 것이 영화 전반의 내용인 것 같아 안좋았다. 전체의견 영화에서 주인공의 폭력이 정당하게 미쳐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친구를 위해 가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행해지는 폭력으로 보였다. 폭력을 미화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흡연 장면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15세 영화에 맞게 폭력적 장면과 선정적인 장면을 생각하여 영화를 제작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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