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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송통신위원회, 창조경제 기반조성을 위한 “애니메이션 편성제도 개선 전담반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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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편성평가정책과 | 작성자 | 한상배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286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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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10-23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경재)가 창조경제 기반조성을 위한 애니메이션 편성제도 개선 전담반을 구성하여 애니메이션 방영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드라마, K팝에 이어 한류 문화의 한 축인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학계, 업계·협회 및 연구기관의 애니메이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운영하여 금년 말까지 애니메이션 편성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간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애니메이션의 편성 의무부과와 지상파에 한정되었던 국내 신규 애니메이션 의무를 ‘13년부터 종합편성PP와 애니메이션 전문PP에게도 새롭게 편성의무를 부과하여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확대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애니메이션은 ‘정보통신 최강국 건설-콘텐츠’ 국정과제 중 5대 킬러 콘텐츠의 하나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애니메이션 신성장동력 육성과 애니메이션 유통 확대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제도개선 전담반을 구성해 애니메이션 편성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애니메이션은 실제로 방송편성시 방송광고 규제 등으로 수입이 저조하여 지상파방송사가 방송을 꺼리는 점도 있으며, 한편으로 애니메이션제작자는 적절한 방영권료를 받지 못해 경영상태가 어려운 상황이다. 오늘 10.23(수) 1차회의를 시작으로 전담반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애니메이션이 한류 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비 지원, 평가제도 개선, 어린이 주시청시간대 편성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끝) 【붙임】애니메이션 편성제도 개선 전담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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