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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 출범
제목 방통위,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 출범
담당부서 네트워크기획보호과 작성자 구교영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755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 출범자료(4.28).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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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4-28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4월 28일(수) 오전 7시에 서울 힐튼호텔에서 형태근 상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인터넷 이용 확산에 따른 잠재적인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은 스마트폰 이용활성화 및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4차례의 준비모임을 거쳐 정부, 학계 및 연구계, 이통사, 제조사, 보안업체, 포털, 게임업체 등 산·학·연·관의 임원급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모바일보안 분야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회의체로 발족되었다. 포럼 의장은 성균관대학교의 정태명 교수가 맡기로 하였으며,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은 소관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법제도, 기술, 대응협력, 인식제고 등의 분과별 또는 이슈별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 포럼 회원 : 방통위, KISA, 금보연, KISDI, ETRI, 학계(광운대, 고려대, 국민대, 성균관대, 연세대, 충남대), 이통사(SK텔레콤, KT, LG텔레콤), 제조업체(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백신업체(안철수연구소, 하우리), 포털사(NHN, Daum, SK커뮤니케이션즈), 보안솔루션업체(드림시큐리티, 지란지교소프트), 모바일 App개발사(컴투스, 게임빌) 등의 임원급 전문가(약 30명)

이날 포럼에는 충남대 류재철 교수가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보안위협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졌다. 특히 보안전문가들은 인터넷접속환경, 운영체제(OS),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 등에서 기존 인터넷 환경과 차이가 있어 신규 보안위협이 대두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보안성 검증,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및 정보공유 등 체계적 관리시스템 구축, 이용자의 보안의식 고취 방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포럼에 참석한 일부 위원들은 최근 공개적으로 스마트폰 해킹 기술시연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사이버공간의 특성상 악성코드의 제작·유포가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모방범죄의 확산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구체적 해킹방법 소개는 자제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포럼 출범식에 참석한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은 “스마트폰은 개인생활과 기업 비즈니스에 가져오는 편익이 매우 크므로 잠재적인 보안위협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이용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하면서 “동 포럼 활동을 통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모바일 인터넷에서의 글로벌 보안분야를 선도하는 회의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방통위는 영국에서 국제전화 무단 발신을 유발하는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발견(4.9일)된 후, 동 악성코드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을 가동하였으며, 실제 동 악성코드 감염사례가 나타나자 감염자에 대한 긴급조치, 악성코드 샘플수집 및 백신업체 전달, 백신개발 및 배포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선제적으로 신속히 대응한 바 있다.

향후 방통위는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을 통해 스마트폰, 모바일 클라우드 등의 보안이슈에 대한 제도적?기술적 대응방안 등을 제시해 나가는 한편 ‘민?관 합동 대응반’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스마트폰 보안위협 대응 정책방향과 현장의 긴급대응이 조화를 이루도록 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작업으로 5월에는 ‘민·관 합동 대응반’과의 연석회의를 통해 스마트폰 시큐리티 확보를 위한 주체별 대응가이드를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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